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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아는 형님 아이유 대화의 희열 아이유, 진정한 아이유 데이

by 조각창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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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존재감은 대단하다.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도 전 관왕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진정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원 강자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인 아이유는 내놓은 음악마다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많은 가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는 음악 시장에서 아이유는 독보적이다.


신곡 '삐삐'와 관련해 아이유는 음악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음악 방송에 나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생각해보면 아이유의 존재감은 더욱 강렬하다. 한 번이라도 방송에 나와야만 하는 신인들에게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렇다고 아이유에게 그런 힘든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이돌처럼 무대에 서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아이유다. 그렇게 대중들에게 알린 후 아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자신 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며 독보적 존재로 자리하기 시작했다. 아이유만이 할 수 있는 음악. 그녀가 아니면 안 되는 아이유가 곧 경쟁력이다.


직접 연주도 하고, 작사 작곡도 하는 아이유는 배우로서도 단단하게 입지를 다졌다. 최근작인 '나의 아저씨'는 연기자 아이유의 입지를 넓혀준 작품이다. 기존 자신의 이미지를 깨고 한계를 넘어선 아이유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는 것도 너무 당연한 일이다.


27일 토요일은 말 그대로 아이유 데이다.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아이유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마름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뒤이어 '대화의 희열'에 아이유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유만을 위한 방송이라는 점에서 팬들로서는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아는형님'에서는 음악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이유의 '삐삐' 안무를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관심이다. 음악 방송에서는 정작 그녀를 볼 수 없고 예능에서 '삐삐'를 들어야 하는 것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아이유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니 말이다.


'대화의 희열'은 아이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22살에 찾아온 슬럼프가 예고편처럼 나오는 것을 보면 그녀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듯하다. 아이유가 어떻게 데뷔를 하고 활동해왔는지 아는 이들은 다 안다.


이제 성인이 된 아이유가 현재까지 살아오며 느끼는 감정들이 '대화의 희열'에서는 모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이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꼭 봐야만 하는 방송이 될 수밖에 없다. 음악만이 아니라 연기도 탁월한 존재감을 보이는 아이유.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서도 1위를 싹쓸이 하고 있는 아이유의 존재감. 아이유라는 이름 하나 만으로도 모든 것이 정리되는 그녀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그런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을 하루에 모두 볼 수 있다는 것도 아이유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권이자 가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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