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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서인영 님과 함께2 하차에 얽힌 진실, 충격과 경악스러운 이야기

by 조각창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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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출연 중인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고 한다. 새로운 출연자가 나온 상황에서 세 팀이 방송을 하는 것을 알고 있던 이들에게는 의문이 증폭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서인영은 제작진들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하차를 한 것처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차 논란은 그렇게 마무리되는 것이 사실이다. 방송 녹화를 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건 그들 만의 세상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인영의 이런 행동에 분노한 제작진이 진실이라면 올린 동영상과 글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두바이 촬영에서 일어난 일을 다 목격한 나로써 개미커플 하차 기사가 인터넷에 난 후, 서인영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지가 피해자인 척, 상처 받은 척 하는 게 진짜 인간의 도리 상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거기 있던 여러 사람 중 내가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 먹음"


"우리 스탭들은 그동안 촬영 내내 서인영과의 잦은 트러블로 사실 너무 힘이 들었음. 소문 들어 성격은 알고 있었지만, 본인 말고는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지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 요구는 물론이며,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집 밖에서 수차례 기본 한 두 시간 씩 떨게 함"


서인영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님과 함께2' 제작진 중 하나가 올린 글과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인영이 마치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고 한다. 인간의 도리 상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는 말까지 했다. 서인영이 인간의 도리를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서인영과는 촬영 내내 잦은 트러블이 있어왔다고 했다. 소문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지는 몰랐다는 증언이었다.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 요구를 하는 것만이 아니라 촬영 당일 문을 열어주지 않아 많은 이들이 집 밖에서 몇 시간씩 떨게 했다고 했다. 


그것도 모자라 나이가 많은 메인 작가에게 쌍욕을 퍼부었다고 했다. 비행기 일등석을 요구하며 떼를 쓰고, 고급 호텔을 잡아 달라고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는 증언이 사실이라면 경악스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것도 모자라 두바이 촬영을 펑크 내고 홀로 돌아가 버렸다는 폭로까지 했다.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도''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드라마인 '섹스 앤 더 시티'의 사진을 올리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었다. 그리고 '인생은 너무 짧아'라는 대사가 담긴 장면도 연이어 덧붙였다. 자신이 '님과 함께2'를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심경을 은연중에 드러낸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한 부분이다. 


제작진의 폭로가 이어진 후 서인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글이 폭주하고 있다. 변명으로 일관하는 서인영에 대한 분노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제작진의 폭로가 사실이라면 서인영은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 억울한 누명이면 이를 바로 잡을 분명한 이유도 있다. 


"애초에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서로 결혼할 사이가 될 수 있을 지 알아보기 위해 가상 결혼을 시작했지만, 최근 친구로 남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했다"


서인영 하차 논란과 관련해 JTBC 측은 처음부터 하차를 고민하며 시작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결혼할 사이가 될 수 있을지 알아보기 휘한 가상 결혼이라고 밝혔다. 이 말은 실제 서인영이 직접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기도 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둘은 친구로 남겠다는 의사를 남겨 하차가 결정되었다는 주장이다. 


아무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라고 해도 인성 문제가 불거지면 추락할 수밖에 없다. 제작진이 언급한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서인영은 다시는 방송 활동을 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갑질을 한 연예인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도 없고, 그런 그녀와 함께 촬영을 하고 싶어하는 제작진들도 사라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충격과 공포, 경악스러운 이야기의 결말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명확한 사실은 증거 영상과 현장 스태프들의 증언들이다. 이 상황에서 서인영은 아직 아무런 말이 없다. 자신이 올렸던 인스타그램의 글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할 시점이다. 그래야 이 충격과 경악스러운 이야기의 결말이 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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