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되는 공포영화의 걸작 왼쪽 마지막 집Last House On The Left 예고편 공개


공포 영화의 대가인 웨스 크레이븐을 영화팬들에게 각인시킨 작품인 '왼쪽 마지막 집Last House On The Left'이 2009년 새롭게 리메이크되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탈주범들인 크럭과 그의 일당에 의해 살해당한 매리와 필리스. 그리고 그녀들의 집으로 숨어들어가게된 탈주범들. 그러나 이내 그들이 자신의 딸을 살해한 일당인지 알게된다.

웨스 크레이븐에 의해 창조된 이 공포영화는 70년대 새로운 공포영화의 시작을 알렸으며 공포영화의 대가인 웨스 크레이븐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2004년 '하드 코어'를 만들었던 데니스 일리아디스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이번 작품은 웨스의 특별함마저 승계받을 수있었을까요?

데니스 일리아디스 감독, 사라 팩스턴, 모니카 포터, 가렛 딜라헌트, 토니 골드윈, 리키 린드홈, 조슈아 콕스등이 출연하는 이영화의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웨스 크레이븐의 원작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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