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81년 공포영화가 3D로 리메이크 되어 돌아온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3D MY BLOODY VALENTINE 3D 예고편 공개


20년전 발렌타인 데이 탄광 함몰로 많은 사람들이 숨진다.  감독관이 발렌타인 파티에 가있는 동안 벌어진 사고에서 기적과도 같은 5명의 생존자를 남긴채 말이다. 사건 1년 후 마을에 돌아온 해리는 피의 살육전을 벌이게 된다.

이미 1981년 조지 미할카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의 3D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공포영화의 3D는 어떤 느낌일까요? 2009년의 화두는 3D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3D로 관객들과 만남을 가집니다. 그만큼 영화산업의 위기에 대한 반증이며 영화의 재미를 만끽하게 해주려는 자구책으로 해석해도 좋을 듯 합니다. 커다란 화면에 입체적인 화면들은 집에서 즐길 수없는 특별함일테니 말입니다.  

패트릭 루시에 감독, 젠슨 액클스, 제이미 킹, 커 스미스, 벳시 루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전미 개봉일은 1월 16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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