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루크와 다이안 레인의 스릴러 액션영화 킬샷KILLSHO 예고편 공개

우리에게는 1998년작인 '세익스피어 인 러브'와 2005년작 '프루프'로 국내에도 알려졌던 존 매든 감독의 신작입니다. '레슬러'로 화려하게 부활한 미키 루크가 출연해서 그의 새로운 전성기를 알리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부인 카르멘 콜슨(다이안 레인)과 제철소 직원이었던 남편 웨인(토마스 제인)은 사건을 목격하고 그들의 안전을 고려해 증인보호프로그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잔혹한 살인마의 접근으로 그들은 위험에 빠져들게 됩니다.

엘모어 레오나르드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미키 루크, 다이안 레인, 토마스 제인, 조세프 고든 레빗, 로자리오 도슨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스릴러 액션영화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지 기대됩니다. '레슬러'로 생애 최고의 연기혼을 불태웠던 미키 루크가 열연하는 '블랙버드'역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1월 2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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