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ntertainment/스타

나영석 공식입장 조정석 공식입장 가짜뉴스 더는 참아서는 안 된다

by 조각창 2018. 10. 18.
728x90
반응형

지라시에서 뿌리는 내용들 중 태반이 가짜뉴스다. 그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태반이라는 의미다. 어제 나영석 피디와 정유미와 관련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번에는 결혼을 앞둔 조정석과 스피카 출신의 양지원과 말도 안 되는 루머가 퍼졌다. 


나영석 피디와 조정석 모두 대중들이 사랑하는 스타다. 피디로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 이는 김태호 피디와 나영석 피디를 제외하면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그만큼 뛰어난 능력으로 존재감을 인정 받았고, 그의 사생활 역시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조정석이야 말하지 않아도 알 정도다.


"저는 현재 차기 프로그램 장소 답사차 해외 체류 중이다. 늦었지만 두 가지 건에 관하여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알쓸신잡3' 관련하여 전영광 작가님의 사진을 저희 프로그램에서 무단으로 도용한 건이다. 이것은 명백히 저희 제작진의 잘못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가 책임지고 작가님께 적절한 사과와 보상 방법을 논의할 것을 약속 드리며, 다시 한번 지면을 빌려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저와 관련한 근거 없는 소문에 관한 건 이다.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저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 만큼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 현재 CJ ENM 및 변호사가 이와 관련된 증거를 수집 중이며,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다"


"다만 한 가지 슬픈 일은 왜, 그리고 누가, 이와 같은 적의에 가득 찬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가 하는 점이다. 너무 황당해서 웃어 넘겼던 어제의 소문들이 오늘의 진실인 양 둔갑하는 과정을 보며 개인적으로 깊은 슬픔과 절망을 느꼈다. 관련한 사람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


나영석PD는 18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나 피디로서는 갑자기 두 가지 큰 논란이 일며 혼란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을 듯하다. 현재 차기작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이라고 한다. 그로 인해 피드백들이 조금씩 늦은 것은 당연해 보인다. 우선 자료 도용과 관련해 사과부터 먼저 했다. 


제작진의 잘못이며 모든 책임을 지고 사과와 보상 방법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배우 정유미와 관련한 터무니 없는 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자신이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이유로 개인의 명예와 가정을 위함이라 밝혔다. 


처음에는 가짜 뉴스라 황당해서 웃어 넘겼지만 참으면 마치 사실처럼 변하는 것을 보고 더는 침묵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정유미와 나영석 피디 모두 해당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트린 자들에 대해 사법 처리를 했다는 점에서 조만간 범죄자는 잡힐 것이다.


"현재 조정석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당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추후 악성 루머, 허위 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18일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 측은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정성과 양지원이 연인 관계라는 증권가 정보지가 퍼져 논란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말도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오랜 연인인 거미와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양지원과 연인 관계라는 말이 과연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다. 말도 안 되는 거짓말도 일단 퍼지면 그럴 수도 있다고 믿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누군가에 의해 악의적으로 만들어지고 퍼지는 이 가짜뉴스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강력 처벌을 해야만 한다.


나영석 피디와 조정석까지 가짜뉴스 희생자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하며 큰 성과들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연예인들을 앞세운 가짜뉴스가 도배하는 이유가 뭘까? 사회적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17일 갑작스럽게 연예인 가짜뉴스가 떠돈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수밖에 없어 보일 정도다.


                                                            [글이 마음에 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