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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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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2

박형준 정진석 총선 지원 속속 드러나는 적폐 흔적들, 썰전이 기대된다 정진석 의원이 그토록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 해서라도 여론 돌리기에 여념이 없는 이유는 명확했다. 이명박 시절 정무수석을 지닌 정 의원으로서는 자신의 위기 역시 조금씩 다가오기 시작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제발 저려서 어쩔 줄 몰라하는 행태는 그래서 더욱 확신이 들게 했다. 조용하게 '썰전'에 나와 능글 맞은 모습으로 자신은 MB 시절 블랙리스트와는 상관없다고 주장하던 박형준 역시 예외는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그럴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니 말이다. 마치 자신은 고명정대한 고결한 존재처럼 '썰전'에서 했던 행동들은 독이 되고 있다. "대통령실 전출자 중 행정관 이상 11명이 내년 총선 출마 준비 중인데, 대통령실 차원의 직간접 지원을 호소" "VIP(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 2017. 9. 28.
정진석 발언 노무현 전대통령 막말 인간이기를 포기했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글을 올렸다. 이 정도면 자유한국당이 어떤 정당인지에 대한 명확한 선언을 한 셈이다. 지난 정권들에서 그들이 행한 수많은 금수 같은 짓들을 국민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적폐들을 청산하는 과정이 시작되자 미친듯 날뛰는 그들의 행태는 달라지지 않는다. 이명박 시절 정무수석까지 지냈던 자가 바로 정진석 의원이다. 그가 이런 막말을 쏟아내는 이유는 너무 자명하다. 현재 속속 밝혀지는 MB시절 수많은 죄악들과 자신의 전혀 별개가 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이명박 시절 참모들이 모두 좌불안석인 이유는 적폐들이기 때문이다.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 201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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