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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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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52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93개국 아이튠즈 1위 전설은 다시 시작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블랙스완'이 새로운 전설을 시작했다. 그의 작은 행동 하나가 곧 전설이 되는 시대라는 점에서도 반갑다. 전날 슬로베니아 현대무용팀인 엠엔 댄스 컴퍼니와 협업한 장면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대 예술가들과 협업을 이어가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방탄소년단이 선공개곡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시작이라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블랙스완'은 세계적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고백'을 몽환적인 음향에 담은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17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은 18일(오전 9시까지 기준)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러시아, 프랑스,.. 2020. 1. 18.
방탄소년단 징글볼 공연에 빌리 아일리시와 선다 한 달 동안의 긴 휴식을 가진 방탄소년단은 연말까지 바쁜 일정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한 달 후 외국 팝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월드 투어의 대미는 서울에서 콘서트로 마무리한다. 월드 스타라는 존재감을 보여준 2019년 방탄소년단의 마지막은 미국 징글볼 공연이다. 연말을 준비하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무대에 방탄소년단이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자 그들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그저 아무나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스타만이 누릴 수 있는 자리다. 아이하트라디오는 말 그대로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라디오 채널이다. 미국에서 음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공연만으로는 힘들다. 빌보드 앨범 1위에 다수 올라서기는 .. 2019. 9. 28.
방탄소년단 기네스 김건모 기록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을 우린 '기록소년단'이라고 부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방탄소년단의 모든 행보가 새로운 기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은 이미 한국 가수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뛰어넘어 이제는 진정한 의미의 전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제는 미국 음반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을 인증했다. 두 번째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은 유일한 한국 가수라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과거의 달리 앨범이 아닌 디지털 시대라는 점이 장점이면서 단점인 것은 과거의 기록과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 자타공인 전세계 음악시장을 선도하는 지역이다. 미국에서 성공하면 세계적 스타가 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물론 미국 특유의 컨트리 음악 등은 대중적으로 성공하기 어렵지만 팝은.. 2019. 6. 26.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호주 공영방송 역겹다 호주 공영방송에서 공공연하게 인종차별과 혐오발언을 쏟아냈다. 1인 방송에서 이런 발언을 해도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공영방송에서 이런 식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기만 하다. 호주라는 나라가 얼마나 뿌리 깊은 인종차별 국가인지 다시 깨닫게 한다. 이들 발언에는 거리낌이 없었다. 자신들이 하는 발언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이는 단순히 방송에 나와 떠는 진행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방송을 만들고 편집하고 송출한 모든 집단이 인종차별 주의자이자 혐오주의자라는 의미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악랄한 인종 혐오주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집단이다. "김정은이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면 이제 한국의 전쟁 문제는 없어질 수 있겠네. 한국에서 뭔가 터졌다는 뉴스를 듣고 폭..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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