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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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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13

박유천 마약 양성 반응 최악은 팬들을 우롱한 죄다 박유천이 최종적으로 마약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계속해서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국과수 감정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직접 기자회견까지 자청하며 자신의 무죄를 호소했지만 결과적으로 박유천은 거짓 회견으로 그나마 마지막까지 그를 믿으려 했던 팬들마저 돌아서게 만들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실수에서 벗어나 다시 건강하게 일어서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라는 것은 모두의 마음이다. 실제 지독한 상황에서 노력으로 이겨내고 다시 성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점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고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박유천은 그런 마지막 응원마저 한심하게 만들어버렸다. "박 씨의 필로폰 구매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있었지만 투약까지 입증하는 것은 없었는데 이번 국과수 검.. 2019. 4. 24.
박유천 cctv 언론 보도 무엇을 위함인가? 정확하지 않은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 보도가 된다. 사건 사고에서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게 묻지마 보도로 이어지고는 한다. 박유천의 경우 그 의도성이 명확하게 보인다. 무조건 박유천은 황하나의 주장과 같아야 한다. 경찰로서는 그렇게 만들어야만 한다. 강제로 그런 상황을 만들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경찰이 조작을 한다거나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보도를 통해 드러나는 정황들을 보면 경찰의 의도성이 너무 드러나 보이는 듯해서 씁쓸하다. 황하나의 주장 중 경찰과 관련된 것은 혐의 없다고 단정하고 옛 연인이었던 박유천의 마약은 했어야 하는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하는 느낌이다. "현재 경찰에서 박유천씨에 대한 조사 중 정황에 대한 CCTV 자료가 제시되고 있는데 우선 조사 중인 상.. 2019. 4. 18.
박유천 변호사 선임 보다 황하나 수사 경찰의 변명이 중요하다 황하나 수사가 쉽지 않아 보인다. 봐주기 수사를 한 윗선들을 밝혀내는 수사가 아니라 황하나가 주장했다는 박유천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물타기 수사로 여론을 흐리려는 행동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는 이유다. 물론 박유천도 죄를 지었으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박유천이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하지만 이는 너무 당연한 과정이다. 잘못이 없으니 변호사 없이 대처하겠다. 그게 곧 당당함을 알리는 행위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한심한 것이다.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변호사의 조언이 필요할 때도 있다. 박유천에 대한 죄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황 씨가 2015년 한 누리꾼을 고소하기 위해 남대문경찰서를 찾았을 당시 상황실 등을 구경했던 사실은.. 2019. 4. 15.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구속영장 신청 이번에는 구속이 가능할까? 검경이 모두 수사를 하지 않았던 상습 마약사범 황하나가 이번에는 제대로 수사를 받을 수 있을까? 국민들이 모두 지켜보는 상황에서 다시 황하나의 편에 설 수 있는 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구속영장 신청은 중요하게 다가온다.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말이다. 마약 관련 수사만 이번에 세 번째다. 하지만 황하나는 제대로 된 조사도 받지 않았다. 당연하게 처벌도 없었다. 마약사범이 이렇게 비호를 받는 것은 의외다. 그만큼 '봐주기 수사'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일반인이 마약을 접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 정도 반복적으로 마약 투약을 했다면 이미 구속되어 벌을 받았을 테니 말이다. 황 씨는 지난 2015년 5월~6월과 9월 필로폰을,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 201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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