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광옥1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사자 명예훼손 기소가 당연하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기소를 당했다. 과거의 기억만 가지고 있다면 황당하고 분노할 일이다. 하지만 고인이 되자 측근이었던 자들은 고인이 평생을 싸웠던 독재자 박정희의 딸의 편에 선 일은 경악스러운 일이었다. 김경재, 한화갑, 한광옥 등이 대표적인 인사들이다. 이들은 3김 시대 가장 좌측에 서 있던 자들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측근으로 평생을 함께 해왔던 자들이 고인이 되자마자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의 편에 서서 그를 옹호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평생 걸어왔던 길을 내던진 변절자들의 행태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조용하게 있어도 모자란 상황에서 이들이 박근혜 정권에 앞장선 모습은 추악할 뿐이다. 박근혜의 마지막 비서실장이 한광옥.. 2017. 6.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