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진수완 작가1 시카고 타자기 첫방 유아인과 임수정만으로 충분했다 유아인과 임수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시카고 타자기'는 그들 만으로 충분했던 드라마였다. 진수완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를 품은 달''킬리, 힐미'로 이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수완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임수정은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무려 13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되었다. 꾸준하게 영화 출연을 해왔지만 드라마가 뜸했던 그녀의 복귀 만으로 반가웠다. 여기에 유아인이라니 이것 만으로도 모든 것은 설명이 된다. 유아인과 임수정이 함께 출연하는 작품이라니 충분하지 아니한가. 시카고에서 우연하게 마주한 타자기와 관련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시카고 타자기'라는 제목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역시 첫 회 모두 드러났다. 시카고 타.. 2017. 4.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