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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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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17

정유미 강타에 이어 이제는 DHC 논란 끝이 없다 정유미가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강타의 문어발 논란에 이어 이제는 그가 광고 모델로 나선 DHC의 혐한 발언으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유미에게 쏟아지는 비난은 냉정하게 보면 그의 잘못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정유미의 잘못이 아니라 관련된 이들의 잘못이라는 의미다. 강타는 정유미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정유미는 침묵하고 있다는 점에서 뭐가 진실인지 알 수가 없다. 두 사람만이 진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제삼자가 뭐가 정답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정유미가 강타와 사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은 그게 문제가 된다. 진실과 상관없이 대중이 믿으면 그게 진실이 된다. 물론 강타의 행동을 보면 진실 그의 주장을 믿기는 어렵다. 반복적.. 2019. 8. 12.
나영석 정유미 불륜설 유포자 검거 선처 없는 처벌은 당연하다 나영석 피디와 배우 정유미가 불륜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했던 자들이 검거되었다. 불륜설을 최초로 만들어 유포한 자는 프리랜서 작가라고 한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작가들 사이에서 나 피디와 정유미가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그대로 전달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30세 이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26세 안 모씨등 6명을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리고 해당 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39세 무직 김 씨를 모욕 혐의로 입건했다. 이번 수사로 나 피디와 정유미의 불륜설은 정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말 그들이 불륜을 저질렀다면 다 드러날 수밖에 없는 세.. 2019. 2. 12.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주연 소식에 비난이 황당하다 정유미가 소설로 크게 사랑을 받았던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에 주연으로 출연이 결정되었다. 이 소식에 왜 많은 이들이 비난을 쏟아내는지 당혹스럽다. 소설이 82년생 김지영이라 특정된 여성의 삶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페미니스트 소설이라는 낙인으로 비난하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 답답하다. 2016년 발간된 '82년생 김지영'은 지금까지 100만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높은 공감 요소와 시대정신의 반영으로 끝없는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설이 100만부를 넘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시대 100만 부란 엄청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 2018. 9. 12.
윤식당2 박서준 닭강정으로 다시 증명된 막내의 위엄 연일 최고를 경신하고 있다. 이 정도면 신드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나 예능이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던 시대가 지났음에도, '윤식당2'는 평균 14%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화제성 역시 으뜸이라는 점에서 대박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섬에 있는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 문을 연 '윤식당2'의 변화는 박서준의 등장이었다. 환경이 바뀐 것도 있지만 시청률 고공행진의 다른 이유는 바로 박서준에게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이미 엄청난 팬덤을 자랑하는 박서준이 예능에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방송 전부터 들썩였으니 말이다. 시즌 1의 성공을 등에 업고 시작된 시즌 2는 보다 화려해졌다. 식당 자체가 시즌 1과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달라졌다. 현지인과 관광객들도 찬사를 ..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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