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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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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15

김혜수 NO 플라스틱 챌린지 모두가 실천하면 세상이 바뀐다 김혜수가 우리 모두 텀블러를 사용하자고 외치고 있다. 아이스 챌린지처럼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이어가기 위한 첫 시작이다. SBS에서 제안하고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누가 시작했느냐보다 왜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방송사에서 제안했지만 모두가 공감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프로젝트는 'SBS 8뉴스'와 '비디오머그'에서 공개된 'NO 플라스틱 챌린지'의 일환이다. 첫 편에서 배우 김혜수가 나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다른 이들에게 이를 전파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유명 스타를 통해 플라스틱 문제를 보다 강렬하게 알린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촬영을 마치고 우연히 분장실 쓰레기통을 봤는데 하루 종일 사용한 생수병, 커피 용기들이 꽉 채울 정도로 많더라. 그 이후로 저희 팀은 .. 2018. 9. 26.
유상재 인랑 별점 테러 논란에 비난 쏟아지는 이유 영화 '인랑'이 일찍 극장에서 내려왔다. 19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들인 작품이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쓸쓸하게 극장에서 퇴장했다. 영화 '인랑'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작품이었다. 이미 원작이 있는 만큼 과연 실사 영화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해 하던 이들도 많았다. 김지운 감독에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함께 했다. 여기에 제작비 190억이 주는 기대감은 오히려 부담감으로 작용해 버린 상태다. 영화 개봉 전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이 아쉬움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영화 외적인 이유로 영화가 홍보되어 크게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무니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담긴 영화가 너무 나도 쉽게 폄하 되고 평가절하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2018. 8. 6.
정우성 열 정치인 부럽지 않은 당당한 시민의식이 반갑다 정우성이 연일 화제다. 그가 주연을 맡은 '강철비'가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고, 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준 당당함에 환호성을 받고 있다. 손석희 앵커가 존경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정우성. 그저 형식적인 존재가 아닌 있는 그대로 진정성을 담아내고 있는 정우성의 당당한 시민의식이 반갑다. 지난 정권의 블랙리스트에 정우성이 존재했다. 그가 왜 블랙리스트에 올려져야 했을가? 많은 이들은 고민하고 황당해 했다. 연예인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도 황당하지만 정우성이 왜 올라가야 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자기일에 열심인 그가 정치적인 행동을 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명확했다. 영화 '변호인'에 투자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인물이 바로 정우성이었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워낙 이 작품에.. 2017. 12. 21.
뉴스룸 정우성 손석희도 반할 수밖에 없었던 존재감 손석희 앵커와 정우성이 만났다. 정우성 뉴스룸 출연과 관련해 많은 이들은 큰 관심이었다. 훈남 둘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목요 초대석에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왔다. 그리고 출연은 어쩔 수 없이 그 출연자의 홍보에 어느 정도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정우성은 '강철비' 주인공이고 개봉을 했다. 남과 북의 대립 관계를 그린 이 영화는 화제다.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였다. 그리고 남과 북의 핵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시의적절한 주제이기도 하다. 영화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정우성은 영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참혹한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빨리 국제사회에 알려야 한다고 절실해 하셨다. 로힝야 난민 캠프의 여성 대..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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