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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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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60

카페 적반하장 비닐 우산 두고 남 우산 가져간 범인, 절도죄입니다 전반적으로 도둑이 적은 사회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봤을 때 해당하는 가치죠. 우리 국민들은 도둑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카페에서 지갑을 놔두고 화장실에 가도 훔쳐가지 않는 사람들, 대신 자리 쟁탈전에 더 치열한 국민들이라는 말도 사실입니다. 크고 중요한 물건들에 대한 욕심들은 전반적으로 적지만, 작은 것들에 대해서는 그게 범죄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저지르는 이들도 존재하는 듯합니다. 자전거를 훔쳐 타거나 우산 등을 가져가는 행위들이 적지 않으니 말이죠. 자전거의 경우 특정 지역 유학생들과 해당 국가 브로커가 짜고 조직적으로 훔쳐간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대학가를 주변으로 펼쳐진 범죄 행위가 적발되어 추방되는 경우들도 많았으니 말이죠. 그럼에도 여전히 자전거를 탐하는 이.. 2022. 8. 14.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 학생 살인죄 적용은 당연했다 인하대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로 넘겼고, 결국 살인죄 적용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건을 보면 충분히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여성을 방치하고 도주했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한 살인죄가 맞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살인죄 적용이 힘들다고 했지만, 이는 명백한 살인입니다. 직접적으로 밀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가해자가 자신은 밀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그게 맞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피해자 옷을 다른 곳에 버리고, 도주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3층에서 추락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상황임을 즉시 감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가해자는 피해자의 옷을 챙겨 도주했습니다. 사건 은폐보다는 .. 2022. 8. 9.
서울 홍수 속 강남역 슈퍼맨과 술 마시고 행복하다는 마포구청장 서울은 물바다입니다. 엄청난 폭우로 인해 도시 기능을 잃을 정도가 되었으니 말이죠. 물론 서울도 강남과 다른 지역이 차이가 날 정도로 집중호우가 특정된 지역은 말 그대로 재난 수준이 아닐 수 없네요. 이런 상황에 적나라한 인간성들이 드러나고는 합니다. 도로가 존재했는지 알 수 없는 물바다는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장마가 끝나자 장마보다 더 큰 집중호우로 거대 도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집중 호우라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충분히 예방 가능한 부분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분노는 커질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많은 인명 피해까지 일어난 이번 집중 호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름 태풍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대비가 절실해 보이네요. 도시가 막.. 2022. 8. 9.
멈춘 택시에 뛰어든 여성은 무죄 택시기사 책임? 황당한 일들이 1일 1회 이상씩 벌어지는 듯합니다. 택시 기사인 아버지가 당한 황당한 사연을 올리며 '보험 사기' 아니냐고 주장한 글쓴이가 올린 영상을 보면 분노할 정도입니다. 세상이 정말 미쳐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 정도이니 말이죠. 택시기사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운전기사입니다. 수많은 손님들을 만나고 하루 종일 운전을 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말 그대로 '선수'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운전을 잘하죠. 그런 택시 앞으로 뛰쳐나온 여성의 모습은 기괴하기까지 했습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말 보험 사기가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고 현장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의 아버지가 바로 택시 기사였습니다. 영상을 보면 황당함을 넘어 측은한 생각까지 들 정도..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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