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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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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60

강신명 전 경찰청장 경찰 유착 의혹 반박, 진실을 밝혀라 정준영과 승리 카톡방이 말 그대로 판도라 상자가 되어버렸다. 그 안에 담긴 반사회적 발언들은 우리 사회 괴물들이 얼마나 멀쩡한 척 포진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경찰 수준이 아니라 경찰총장(청장이 맞는 직함이지만)이 뒤를 봐준다는 말까지 나왔다. 클럽 운영을 하는데 일부 유착이 없었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관계에 대한 의심은 누구나 하고 실제 그렇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계는 분명해 보인다. 다만 어느 선까지 유착이 되어 있느냐가 문제다. "특정 된 것은 없고, 구체적 범죄 사실은 없다. 다만 카톡 내용에 '경찰총장'이라는 말이 나온다. 발언자가 누구인지는 수사 중이다. 그런 문구가 나오기 때문에 혹.. 2019. 3. 13.
YG 승리와 전속계약 종료 꼬리 자르기로 다가오는 이유 빅뱅 멤버 승리가 소속사 YG에서 전속계약 종료가 되어 나가게 되었다. 말이 전속계약 종료이지 말 그대로 소속사에서 퇴출을 당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현재 상황을 보면 이런 조처는 너무 당연해 보인다. 그렇지 않고 안고 갈 수도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정준영이 오늘 소속사에 의해 계약 해지를 당했다. 상호 합의 하에 결별 했다고 하지만, 말 그대로 퇴출이다. 여기에 승리도 비슷한 방식으로 퇴출을 당했다. 소속사가 감당할 수준을 넘었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지기도 하지만, 꼬리 자르기라는 의혹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안녕하십니까,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승리가 참여했다는 클럽의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갖가지 의혹과 논란이 계속 불거진 가운데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 2019. 3. 13.
이청아 정유미 오연서 정준영 카톡 루머 강경대응 당연하다 정준영 사건이 일파만파다. 국내로 돌아와 발 빠르게 사과문을 올리기는 했지만, 그가 저지른 범죄가 워낙 커서 쉽게 가라앉을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억측을 쏟아내기에 바쁘다. 트와이스를 시작으로 여성 연예인들이 루머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논란은 이상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문제의 카톡방에서 언급된 여성들이라며 누군가 악의적으로 내용을 꾸며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청하를 시작으로 정유미와 오연서로 이어지는 여성 연예인들은 답답함을 토로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고 있는 중이다. "2013년 정준영과 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것 외에는 사적인 친분이 없다.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 2019. 3. 13.
정준영 사과문 모든 죄 인정, 재판 위한 반성문일 뿐이다 정준영이 귀국 후 그날 바로 사과문을 올렸다.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당연한 사과 정도로 보이기도 하지만, 중범죄를 저지른 자가 재판에서 득을 보기 위한 반성문으로 보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3년 전 사건에서도 대중들을 속였던 자가 시간이 지났다고 달라지지는 않는다. 인간 본성이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고 해도 불끈 불끈 수시로 일어나는 것이 본성이다. 과연 정준영이 2016년 사건 이후 얼마나 자신을 자책했다고 생각하는가? 드러난 범죄 행위를 생각해 보면 그는 단 한 순간도 자신의 범죄를 뉘우친 적이 없다.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지면을 빌어 인사 드립니다. 저 정준영은 오늘 3월 12일 귀국하여 다시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미 늦었지만 이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관..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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