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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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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동영상186

블랙 아이드 피스 Black Eyed Peas의 밋 미 할프웨이 Meet Me Halfway 뮤직비디오 2009년 미국 팝시장을 완전장악했던 블랙 아이드 피스 Black Eyed Peas가 3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있을까요? 윌 아이 엠, 애플딥, 타부, 퍼기로 구성된 힙합 그룹은 2009년 "Boom Boom Pow" (12)와 "I Gotta Feeling (14)" 라는 두곡으로 무려 26주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6개월동안 미국인들은 이들의 음악에 환호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이 기록적인 성과를 올리게 만들었던 그들의 2008년 정규앨범 '디 에너지 네버 다이즈 The E.N.D. (The Energy Never Dies)' 에서 세번째 커팅된 밋 미 할프웨이 Meet Me Halfway MV입니다. 과연 이 곡마저 빌보드 1위를 달성해 2009년을 명실상부 블랙 .. 2009. 10. 14.
10월 12일자 빌보드 핫100차트 순위 '블랙 아이드 피스'를 밀어낸 '제이 션'의 다운 한동안 정리하던 빌보드 핫100을 잠시 중단하다 다시 시작합니다. 많은 음악적 지식을 가지고 소식을 전하면 좋으련만 음악에 관해서만큼은 지독한 편식을 하는 관계로 협소한 즐거움만 즐기고 있습니다.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빌보드 핫100 차트를 매주 정리하려 합니다. 이번주의 핫 이슈는 아무래도 2009년 빌보드를 잠식해왔던 블랙 아이드 피스의 '아이 갓 어 필링 I Gotta Feeling'을 밀어내고 제이 션의 '다운 Down'이 새로운 1위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이겠지요. 메이저리그가 시즌을 시작하고 며칠 뒤인 4월 18일 빌보드 핫 100에 안착한 뒤 포스트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까지 빌보드 1위를 장악해왔던 '블랙 아이드 피스'의 열풍은 어떤식으로 표현을 해도 대단함 그 이상이었습니다. "B.. 2009. 10. 13.
떠오르는 브릿팝 뮤즈 Muse 업라이징 Uprising 뮤직비디오 영국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합니다. 이는 대영제국 시절의 파워를 빗대어 이야기했던 것이었지요. 그러나 대중문화의 강국인 미국에도 부럽지 않은 뮤지션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전세계인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영국 음악의 미국 침공'이라는 용어를 만들 정도로 대단한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급상승중인 뮤즈의 곡 업라이징 뮤직비디오를 소개합니다. 뮤즈는 Muse 15년전인 1994년 영국에서 결성된 브릿팝 밴드입니다. 브릿팝에 하드락을 결합시켜 주목을 받은 그들은 특별한 음색을 지닌 매튜 벨라미와 베이스 기타의 크리스 볼첸홈, 드럼의 도미닉 하워드로 구성된 3인조 밴드입니다. 15년된 이 그룹이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된 결정적 계기는 2007년 3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 2009. 9. 29.
광고에도 자주 나왔던 렌카 Lenka의 더 쇼 The Show 뮤직 비디오 지난 7월 국내에서 개최된 펜타포트에도 출연했던 렌카의 대표곡인 더 쇼입니다. 마치 한 편의 잘만들어진 광고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음악이 많은 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던 듯 합니다. 국내에서 '과일향 츄잉팝 가수'라는 명칭으로 불릴 정도로 무척이나 감미로운 곡이기도 합니다. 호주에서도 많은 뮤지션들이 배출되었었지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카일리 미노그이지요. 세비지 가든도 있고, 올리바아 뉴튼 존도 호주 출신이지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했던 나탈리 임부룰리아도 있지요. 유명한 락밴드들도 많았던 그들은 아마도 영국과 맥을 같이하는 부분들이 많아서인듯 합니다. 1978년 호주 뉴사일스웨일스 주 출신인 그녀는 TV배우로 활동하다 2004년 'Decoder Ring'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 200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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