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금니 아빠의 이중성1 어금니 아빠의 이중성, 30대 남성 검거 속속 드러나는 진실 경악스럽다 '어금니 아빠의 눈물'이라는 책까지 썼던 희귀 질환자 이 씨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어금니 하나만 남은 상태가 화제가 되었고, 이런 사실을 근거로 책을 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다. 언론이 공개된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그렇게 이중 생활을 해왔다. 언론에 나서 자신의 희귀병을 적극 알렸다. 그 목적은 후원이었다. 그런 후원을 통해 생활을 이어간 그는 자신과 같은 병을 유전 받은 딸을 앞세워 더욱 구걸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가난하지 않고 부유한 삶을 유지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10여년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CCTV를 통해 이 씨의 행적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살해 동기와 방법 등은 이 씨의 진술을 통해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이 씨뿐 아니라.. 2017. 10.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