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철수 대표1 최명길 의원 벌금 200만원 확정 의원직 상실 의미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벌금 200만원 확정 판결을 받으며 의원직을 상실했다. 국민의당으로서는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소속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으로서 자격을 잃었다는 것은 단순히 의원 하나가 사라진 것 정도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좀처럼 지지율 회복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좌충우돌을 하는 듯한 모습만 보이던 국민의당으로서는 고민의 폭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는 문제다. 더욱 내부적으로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철수 대표 계열로 열심히 움직인 최명길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해 변화가 예측되기도 한다. "여러분이 소중한 표로 만들어주신 국회의원직을 잃었다. 우선 죄송한 마음이다. '재판은 소를 개로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죄송스러운 마음은 크지만, 죄를 지은 사실은 없기에 부끄럽지는 않.. 2017. 12.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