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토킹 피해 호소1 스토킹 피해 호소 윤태진 남의 일이 아니다 윤태진 아나운서가 스토킹을 호소했다. 다이렉트 메일로 받은 글을 보면 섬뜩할 정도다. 이 정도면 중증이고 단순한 범죄를 넘어선 강력 범죄로 넘어가기 시작하는 과정이다.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스토킹은 강력한 범죄다. 하지만 국내에서 스토킹에 대한 처벌이 너무 황당해 반복되는 범죄이기도 하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제대로 수사를 하지도 않는다. 범죄로서는 약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스토킹을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도 여전히 있다. 사랑과 범죄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면 그건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말 그대로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말로 강력 범죄는 만들어지니 말이다. "아파트 앞이다. 안 자는 거 안다. 당장 나와라. 벨 누를까. 소리 한 번 칠까" 스토킹을 하고 있.. 2017. 1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