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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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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15

설리 사망 충격과 경악, 왜 그랬나? 설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당혹스럽다. 왜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해야만 했는지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극단적 선택은 아니다.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럴수록 강해야 했는데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는 사실인 슬프다. 25살이 된 설리는 왜 극단적 선택을 해야 했을까? 가수로 시작해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보였던 최진리. 아역 배우와 SM에서 가장 어린 연습생이었던 설리는 그렇게 우리의 곁에서 떠나고 말았다. 여전히 설리 죽음이 익숙하지 않다. 최근 예능에 고정 MC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다시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 "담당 경사가 현재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 중이다. 유서 등과 같은 부분에 대해 아직은 드릴 말씀이 없다. 설리가 혼자 살고 .. 2019. 10. 14.
설리 방송노출 논란 핵심은? 설리가 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대목들은 설리의 노브라 논란이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이견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와 관련해서는 성별을 떠나 전혀 다른 지점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자의 선택이다. 설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는 과정에서 가슴이 노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물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지만, 많은 이들은 불편해하는 것도 사실이다. 여성의 몸은 특별하게 보호되어야 한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남자들의 상의 탈의는 당연하다. 여성들은 상의 탈의는 고사하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것도 논란이 된다. 급진적인 여성운동가들의 주장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성의 몸은 여성들의 것이다. 남성의 시각으로 여.. 2019. 9. 30.
설리 악플의 밤 JTBC 신박한 프로그램 방송한다 악플에 시달리던 설리가 본격적으로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게 되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악플의 밤'은 본격적으로 악플에 대한 입장을 나누는 예능이다. 신박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악플은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악플에 대한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플을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과도한 악플까지 참을 수는 없는 일이다.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악플러들과 맞대응하는 연예 기획사의 변화는 반갑다. "JTBC 2 새 예능 '악플의 밤'에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출연한다. 오는 6월 2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은 문제다... 2019. 5. 24.
많이 억울했어 설리 호칭 논란 대응, 뭐가 잘못인가? 설리가 상대에 대한 호칭을 ~씨라고 불렀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 그 상대가 유명 배우이고 연배가 높은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무례한 행동이라는 주장이다.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서로 친하고 그런 호칭을 문제 삼지 않은 상황에서 제삼자가 이를 언급하는 것 자체도 이상하다. 설리 팬들이 직접 이 문제를 언급하며 호소문까지 내서 더 논란이 커지는 분위기다. 과거에도 동일한 호칭 문제로 논란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물론 설리는 그런 우려와 문제재기를 당황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 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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