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시세끼 바다목장1 삼시세끼 이종석 윤균상의 달달한 브로맨스 재미 더했다 지난 주 득량도를 방문한 이종석을 위한 몰카는 다른 이들이 더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몰카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으니 말이다. 낯가림 심한 이들 앞에 더 심한 이종석이 등장하자 그 기묘한 공기의 흐름은 모두를 기겁하게 할 정도였다. 에릭이 만들어주는 수많은 성찬들을 맛 보는 것 만으로도 천국이 되어버린 득량도에 손님은 그나마 다른 시각을 부여하는 장치가 되었다. 낚시를 하고 싶은 에릭이 바다로 나간 사이 식사 준비는 브로맨스의 몫이었다. 이서진이 점심을 만들고 하는 모습은 너무 낯서니 말이다. 균상과 종석이 선택한 것은 김치볶음밥이었다.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무난한 선택이기는 하지만 이들에게는 이 마저도 쉽지 않았다. 무심코 버린 김치 국물 탓하며 종석을 공격하는 .. 2017. 9.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