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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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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858

너클 주먹 가해자 실명시켰지만 어리니까 집행유예? 신혼인 남성이 어느 날 갑자기 실명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해자는 보행자인 피해자를 차로 친 후 이를 따지는 남자를 너클을 끼고 폭행해 실명에 이르게 만들었습니다. 만 19세의 가해자는 판사에 의해 너그러운 처벌을 받게 됩니다. 너클은 잔인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이를 통해 학교를 가던 여교사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이를 사용하는 것은 살인미수 혹은 살인을 할 의도로 여겨진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너클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이는 분명 위험한 도구입니다. 올 1월 수원에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10대 운전자가 보행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가해자가 금속으로 된 무기 '너클'을 낀 채 주먹을 휘두른 사실.. 2023. 11. 3.
거스름돈 팁으로 달라며 손님 탓하는 사장, 정상인가? 대한민국에서는 팁을 주고받지 않습니다. 팁 문화가 일상인 미국에서도 최근에는 팁에 대한 회의감을 토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미국에서 팁이 일상이 된 것은 업주가 고용인에게 최저 임금만 주고 남은 비용은 손님들 팁으로 충당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팁을 달라는 요구가 조금씩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 택시가 팁을 당연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대중들의 비난은 강합니다. 굳이 팁까지 줄 이유가 있냐는 반문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카페에서도 팁박스를 둔 사진이 올라오며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업주는 팁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 프랜차이즈 빵집에서도 유사한 행동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팁이 일상인 외국에.. 2023. 11. 2.
파주 흉기 난동 군인, 아무도 말리지 않은 군인들 황당하다 황당한 일들이 매일 일어나는 듯합니다. 하지만 군인이 민간인을 향해 벌인 이번 난동은 끔찍함으로 다가옵니다. 최근 벌어진 난동 사건을 군인이 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갑자기 군인이 차도로 뛰어들어 주행 중인 차량을 막고 키를 달라고 행패를 부리는 상황은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27일 경기 파주시에서 수송 장갑차를 타고 부대로 복귀하던 20대 군인이 시민들에게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돼 군으로 넘겨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영상으로 이미 많이 퍼진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봤을 듯합니다. 그 과정을 보면 섬뜩하기만 합니다. 상병인 가해자는 27일 오전 8시 45분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도로에서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장갑차에서 뛰어내리고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 2023. 10. 27.
고속버스 민폐녀, 기차 민폐남 이은 등받이 논란 한심하다 지난번에는 기차 민폐남으로 인해 논란이 크더니, 이번에는 고속버스 민폐녀입니다. 두 상황은 기차와 고속버스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합니다. 완벽하게 동일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을 보면 등받이 사용법이라도 탑승객들에게 따로 교육을 시켜야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민폐가 일상인 남녀가 기차와 버스에서 벌인 등받이 논란은 조금 뜬금없어 보입니다.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 방식은 너무 오래되어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논란이 그동안 나온 적은 본 적이 없어 보입니다. 앞 좌석의 사람이 모르고 등받이를 뒤로 많이 젖히는 경우는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하면 조절을 해서 서로 합의점을 쉽게 찾고는 합니다. 이런 상황들이 논란이 되고 기사화되는 경우는 익숙하지 않을 정도..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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