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백일의 낭군님6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환상의 호흡 첫 방부터 터졌다 도경수가 돌아왔다. SM의 유일무이한 진정한 연기돌인 도경수가 사극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반가워했다. 최소한 연기력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도경수의 출연은 믿고 봐도 부족함이 없다. 그가 사극으로 돌아와도 그 기대치는 다르지 않았다. 도경수와 남지현의 '백일의 낭군님'은 흥미로운 첫 출발을 했다. 초반 그 재미를 모두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했으니 말이다. 대단히 뛰어난 이야기를 가지고 있거나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다. 익숙하고 어떤 측면에서는 뻔한 사극이니 말이다. 권력을 취하기 위해 잔인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자. 그리고 그렇게 왕의 자리에 올라선 뒤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뻔해 보인다. 더욱 어린 시절 첫 눈에 반했던 사연.. 2018. 9. 11.
음주운전 윤태영 비난 쏟아지는 이유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추돌사고를 냈다고 한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연락처만 남기고 돌아간 그는 새벽 경찰의 출두 명령을 받고 뒤늦게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위드마크를 적용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윤태영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기 위해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 중이었다고 한다. 이번 음주사고로 인해 해당 드라마에서는 하차가 결정되었다. 주연이 아니라 큰 피해를 입지는 않겠지만, 씁쓸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더욱 tvN은 최근 많은 배우들의 사건 사고로 중도 하차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사과의 말씀 드린다. 윤태영은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2018. 5.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