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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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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중단 피자집 고로케집, 골목식당 논란의 답이 나왔다 잘 나가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여전히 비난 중이다. 그리고 이 비난을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개업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집들을 섭외하고도 섭외가 쉽지 않아서라는 핑계는 말 그대로 프로그램 자체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확신을 심어줄 뿐이다. 섭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가치가 결정된다.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청파동 편은 최악이다. 문제는 이런 무리수들이 앞으로 더욱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제작진들은 여전히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강변하는 상황에서 변화를 이끌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골목식당'은 섭외와 관련해 공정성을 지키고 있다. '골목식당'은 방송을 위해 식당 사장님들의 캐릭터를 사전에 파악하고 섭외하지 않는다. 작가진은 새 골목섭외가 시작되면 매주 9.. 2019. 1. 17.
이호진 징역 7년 구형 제대로 된 선고가 이번엔 이뤄질까? 황제 보석의 대명사인 이호진 전 태광 회장에 대해 징역 7년이 구형되었다. 과연 이번에는 재판부가 제대로 된 선고를 할 수 있을까? 과거처럼 재벌 눈치보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황제 보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최소한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이 전 회장은 400억 원대 배임 횡령과 9억 원대 법인세 포탈 등 혐의로 2011년 처음 구속 기소됐다. 1, 2심에서 공소사실 대부분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 받기도 했다. 하지만 대법원에서 횡령 액수를 다시 정하라며 사건을 돌려보내며 황제 보석은 시작되었다. 2017년 서울고법은 파기환송심에서 206억여원을 횡령액으로 다시 산정해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6억원을 선고했다. 다시 한 번 재동을 건 것은 대법원이었.. 2019. 1. 16.
카멜라 한초임 과도한 노출이 비난 받는 진짜 이유 시상식만 되면 과도한 노출을 하는 이들이 있다. 대부분이 신인이거나 무명들이 자신들을 한순간에 노출 시키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이런 시상식이다. 이미 유사한 전례들은 마치 전통처럼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노출로 성공한 이는 없다. 영화제 시상식에서 자주 보던 모습이 이번에는 가요 시상식에서 MC로 나선 한초임에 의해 재현 되었다. 사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한초임이 MC를 본다는 것도 의아하다. 한초임이라는 이름 자체가 너무 낯설어 28회째 진행되는 서울가요대상이 동네 시상식 정도로 보일 정도였다. "예상 밖에 관심을 받았다. 드레스는 예쁘게 나가야 되는 게 맞고, 레드카펫이니까 돋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저 스스로 몸매가 된다고 생각해서, 감추기보다는 몸매를 드러내서 개성을 .. 2019. 1. 16.
왕이 된 남자 여진구 모두를 놀라게 한 갓진구 연기 이병헌을 지웠다 여진구는 더는 아역 배우가 아니다. 아역 출신 중 이렇게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채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이가 몇이나 될까? 궁금할 정도다. 말 그대로 갓진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농익은 연기로 사극을 이끄는 여진구로 인해 '왕이 된 남자'는 매회 호평이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듯 영화 '광해'가 원작이다. 이를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하는 이들이 많았다. 왕과 광대가 바뀌는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모두 공개된 상황에서 드라마로 만들면 누가 보냐는 의구심이었다. 이병헌이 영화에서 보여준 1인 2역은 당시에도 호평을 받았다. 사생활로 비난을 할 수는 있어도 연기로는 이병헌을 욕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할 정도였다..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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