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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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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640

불타는 청춘 김도균 방송의 힘으로 대장암도 잡았다 연예인들은 자신의 삶들을 모두 노출하고 살아간다. 이제는 일반인들도 유튜버가 되어 자신을 일상과 돈을 맞바꾸며 살아간다. 그런 점에서 모두가 연예인이 될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연예인들이 누리는 장점들은 수없이 많다. 그 많은 장점들 중에서 방송을 통해 병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일들이 제법 존재한다는 것이다. 건강이 중요한 시대이니 그에 걸맞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는 것도 당연하다. 의학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종종 병원을 찾아 종합 검진을 받는 경우들도 존재한다. 싱글 중년 스타들의 여행을 담은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년을 맞아 김광규와 최성국이 김도균과 장호일에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과정이 나왔다. 50을 넘어서며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그들에게 이들의 선물은 .. 2019. 2. 6.
리암 니슨 인종차별 논란 거센 후폭풍 핵심은 무엇인가? 리암 니슨은 소위 말하는 친한파 할리우드 배우다. 그는 방한도 많았고, 많은 이들의 환대를 받아왔다. 한국 영화인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만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 중 하나라는 의미다. 그런 그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영화 '테이큰'으로 평범해 보이는 아버지의 강렬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리암 니슨이 새로운 영화 '콜드 체이싱' 홍보를 위해 영국 현지에서 인디펜던트와 인터뷰를 하며 흑인에 대한 살의를 느낀 사실을 공개했다. 과거형이지만 그의 발언은 인종차별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 "1주일 정도를 펍 같은 데서 나온 '흑인'(blackbastard)이 나에게 덤벼들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를 죽일 수 있도록 말이다. 내가 그 당시 한 행동을 되돌려보면.. 2019. 2. 6.
방탄소년단 시상자로 참석 하는 그래미 어워즈의 가치와 의미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시상식에 선다. 아쉽게도 수상자가 아닌 시상자로 참석한다는 사실이다. 충분히 그래미 시상식 후보로 올랐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사실 방탄소년단은 신인상 후보에 올라야 했다. 하지만 신인이 한해 세 개의 앨범을 낸 것이 결격 사유가 되었다. 신인이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결격 사유라는 말도 안 되는 그래미 측의 입장은 황당하기만 했다. 사실 그래미는 보수적이고 편파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만약 방탄소년단이 미국인이거나 유럽 백인들이었다면 신인상은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다. 실제 백인 방탄소년단이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었을 것이다. 역설적으로 동양인이고 작은 나라인 대한민국 출신으로 이런 자리까지 올랐다는 사실이 대단함으로 다가온다. 누구도 쉽게 오를 수 없는 자리에.. 2019. 2. 5.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달달함과 함께 하는 씁쓸한 맛 설 연휴를 맞아 '연애의 맛' 완전정복이 방송되었다. 당연히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에 빠진 이들에게는 즐거운 선물이 될 수밖에 없다. 점점 설 연휴 특집들이 사라져가고 재방송과 영화 등으로 채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TV는 더는 재미있는 볼 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달달한 연애를 간접 체험하거나 자신의 연애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흥미롭다. 연애 감성이 깨어나게 하는 특효약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으며 '연애의 맛'은 순항 중이다. 출연진들은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나뉘어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실제 연애를 담는단 점에서 흥미롭다. 처음에는 이들의 연애 역시 방송용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카메라가 일일이 따라다니며 찍고 있는데 솔직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기는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하루.. 201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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