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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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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최종훈 집단 성폭행 정황 충격과 공포다 충격과 공포다. 이런 자들이 대중 스타로 자리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끔찍할 정도다. 방송에 나와 한없이 선한 모습을 보이던 자들이 뒤에서는 약을 타서 여성들을 술을 먹인 후 성폭행 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말이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송된 내용들을 보면 이들은 인간은 아니었다. 정준영 단톡방에는 열명이 넘는 멤버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한 이번 범죄에 직접 가담한 자들은 다섯 명이다. 정준영, 최종훈, 거대 기획사 프로듀서, 유명 걸그룹 친오빠, 승리 일반인 친구 등이 바로 그들이다. 오래전부터 단톡방 내용이 공개되며 성폭행 가능성이 대두되었다.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 다수 존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건이 되지 못했던 것은 피해자.. 2019. 4. 19.
진주 방화 살인 사건 안인득 신상 공개 의미가 있나?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범인에 대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이례적으로 빠른 결정이다. 그만큼 국민들의 분노가 컸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당연히 중죄를 지은 자에 대해 신상을 감춰야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역으로 그의 신상과 얼굴을 안다고 달라지는 것은 있는가? 공개된 이름은 안인득이다. 42세이고 직업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오래전부터 흉폭한 범죄를 저질러왔다. 하지만 경찰은 안인득에 대해 큰 우려를 하지 않았다. 재판부 역시 범죄를 저지른 안인득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집행유예로 풀어줬다. 만약 당시 제대로 처벌했다면 안인득이 이런 사고를 쳤을까? 아닐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안인득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안인득이라는 존재가 다시 세상.. 2019. 4. 18.
집단 성폭행 정준영 단톡방 5인방 피해 여성이 고소, 경악스럽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이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끔찍하고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이들이 얼마나 못된 짓들을 해왔는지 상상도 못 할 정도다. 2016년에 모든 사건이 멈춰있지만 증거만 없을 뿐 이들의 만행은 이후에도 꾸준하게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과 최종훈 등 범죄자 5명은 인간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인간이라면 이런 행동을 할 수는 없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평소에 알고 있었고 오랜 시간 친분 관계를 이어왔던 여성을 다섯 명이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은 인간이라면 알 수는 없으니 말이다. 피해자 A 씨는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사인회를 계기로 정 씨와 최 씨, 버닝썬 직원 김 모 씨, 허 모 씨, 사업가 박 모 씨와 함께 술을 마신 .. 2019. 4. 18.
박유천 cctv 언론 보도 무엇을 위함인가? 정확하지 않은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 보도가 된다. 사건 사고에서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게 묻지마 보도로 이어지고는 한다. 박유천의 경우 그 의도성이 명확하게 보인다. 무조건 박유천은 황하나의 주장과 같아야 한다. 경찰로서는 그렇게 만들어야만 한다. 강제로 그런 상황을 만들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경찰이 조작을 한다거나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보도를 통해 드러나는 정황들을 보면 경찰의 의도성이 너무 드러나 보이는 듯해서 씁쓸하다. 황하나의 주장 중 경찰과 관련된 것은 혐의 없다고 단정하고 옛 연인이었던 박유천의 마약은 했어야 하는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하는 느낌이다. "현재 경찰에서 박유천씨에 대한 조사 중 정황에 대한 CCTV 자료가 제시되고 있는데 우선 조사 중인 상..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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