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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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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피디15

나영석 알쓸신잡3 사진 도용 논란 분노가 더 큰 이유 나영석의 '알쓸신잡3'에서 사진을 도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국내 최고의 예능 피디라고 불리는 나영석 피디 프로그램에서 이런 무단 도용 사건이 일어난 것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 다른 프로그램도 아니고 '알쓸신잡3'에서 나왔다는 것도 슬픈 일이다. 항상 앞서가는 예능으로 천재라고 불리는 나영석 피디가 사진을 무단 도용했다는 점에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물론 최종 책임자가 나영석 피디라는 점에서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알쓸신잡3'에 참여하는 피디가 한 둘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장 진행하는 피디가 있고, 편집을 담당하는 피디가 따로 있다. 그런 점에서 나영석 피디가 직접 사진을 도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사진 도.. 2018. 10. 17.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박신혜 서로 달라 더욱 매력적인 그들의 힐링 일상 소지섭과 박신혜가 따로 각자 제작진들이 지은 오프 그리드 집에서 거주하는 과정을 담은 '숲속의 작은 집'은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는 힐링이 되고 있다. 나영석 피디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고,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다시 한 번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예능은 기존에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나 피디 스스로 재미없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기존 예능과 비교하면 정말 재미없다. 오프 그리드 집에서 제작진들이 가끔 요구하는 미션만 수행하면 그만이다. 그렇게 그 작은 집에서 지내는 것이 전부다. 이들은 서로 다른 날 각자 정해진 집에서 생활을 했다. 박신혜는 한껏 들떠서 그곳에 도착해 생활을 시작했다. 소지섭은 비와 안개가 가득한 날 도착해 집을 찾는 것부터 싶.. 2018. 4. 14.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박신혜 숲속에서 자유를 찾다 소지섭과 박신혜가 제주 숲속의 작은 집에서 오프 그리드로 생활을 시작했다. 전기와 물, 난방도 되지 않은 공간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을 취하는 예능이다. 나영석 피디의 새로운 예능이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고, 충분히 흥미로운 시도였다. 국내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였다. 나영석 피디가 왜 대단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작은 집에서 두 실험자가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예능이라니. 나영석 피디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도였다. 그리고 충분히 흥미롭고 유익하다는 점도 첫 방송 만으로도 충분히 보여주었다. 햇살이 좋은 어느 날 박신혜는 큰 짐들과 함께 실험을 할 작은 집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지만 많은 제약이 존재했다. 물도.. 2018. 4. 7.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소지섭 재미없는 예능의 신세계가 기대된다 나영석 사단의 새로운 예능인 '숲속의 작은 집'이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주 금요일 첫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박신혜와 소지섭이 함께 자리했다. 다양한 예능을 선사했던 나영석 피디가 내놓은 이번 프로그램은 스스로 재미없다는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오프 그리드, 즉 전기 시설이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급자족하는 방식의 예능이다. 제작진이 제주 숲속에 작은 집을 지어 넣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장면을 담는 초 간단한 내용이다. 소지섭과 박신혜가 함께 하는 것도 아니다. 제각각 각자의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단 두 분과 같이 작업하게 돼 너무 기쁘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기획하게 됐을 때 조용한 다큐 프로그램이라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기획 회의를 하면서 박신혜가 하면 어떨까 생각..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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