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장겸의 적반하장1 김장겸 MBC 사장 적반하장 역겹기만 하다 김장겸 MBC 사장이 전날 아나운서들의 파업 시작 후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자신은 절대 물러나지 않겠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문 대통령의 발언까지 비난하며 권력이 자신을 몰아낼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그에게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보다 더 적합한 것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철저하게 권력의 거수기 역할을 자임했던 자가 마치 자신의 언론의 자유를 지키는 유일한 존재라도 되는 듯 말을 쏟아내는 모습이 경악스럽다. 자신이 부당한 권력에 의해 민주 언론을 사수하는 특별한 존재라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이 참 박근혜스럽다.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 "대통령과 여당이 압박하고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행동한다고 해서 합법적으로 선임된 공영방송의 경.. 2017. 8.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