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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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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3

정글밥 김병만과 SBS 아이디어 주장, 이 논란의 핵심은 뭔가? 세상에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지고, 실제 실행되는 것은 아주 낮은 수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이를 사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것 못지않게 처음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은 큰 역할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SB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정글밥'이 언급되며 김병만을 떠올린 것은 당연합니다. '정글의 법칙'이라는 이름으로 장기 방송이 되었기 때문이죠. '정글의 법칙' 역시 김병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고, 그가 아니었다면 유지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김병만이 곧 정글의 법칙이라는 등식이 세워진 것은 아이디어를 내고 오래 출연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 정글에서 버티는 힘과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죠. 그는 이 방송을 위해 하늘과 바다에서 할 수 있는 거의 .. 2024. 4. 19.
갯벌 조개 잡던 70대 사망자, 김병만 어머니였다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밀물로 인해 사망한 70대 여성 뉴스가 나왔는데, 그 뉴스의 아픈 주인공이 김병만 어머니였다는 사실은 더욱 안타까움으로 다가옵니다. 밀물이 생각보다 빠르게 들어온다는 점에서 갯벌 체험이나 그곳에서 일하는 이들은 항상 조심해야만 한다고 하죠. 자칫 방심하는 사이 밀물이 들어와 휩쓸고 가는 일이 벌어진다고 하니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3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날 오전 11시49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섬 일대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다가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안해경은 “바다에서 육지로 이동하는 이들의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해 구조대를 급파해 고립자 2명을 구조했다고 하네요. 해경은 일행 중 나머지 .. 2022. 5. 4.
김병만 척추 부상 정글의 법칙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김병만이 스카이 다이빙을 하다 허리를 다쳤다고 한다. 당장 그가 아니면 방송 자체가 불가능한 프로그램은 비상이 걸렸다. 김병만과 정글은 동급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런 그가 부상으로 장기 입원을 하게 된다면 당장 방송에 큰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많은 이들은 이런 상황을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은 건강이다. 방송 프로그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출연자들의 안전이고 건강이니 말이다. 그게 담보 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면 존재 가치가 없다는 점에서 김병만의 부상에 프로그램부터 고민하는 것은 문제다. "안녕하세요. SM C&C입니다" "김병만 씨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 201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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