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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방송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by 조각창 2016.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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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전지현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11월 16일 방송 예정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말 그대로 전설과 같은 드라마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별에서 온 그대'로 세상을 뒤흔들어버린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박지은 작가에 대한 호불호도 존재하지만 최소한 그녀의 드라마가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 역시 대박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들이 많다. 최소한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가 재미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도 크게 달라지고는 한다. 그런 점에서 이민호와 전지현 조합은 최강으로 다가온다. 국내만이 아니라 중국 시장까지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조합이라는 점에서 최상의 선택이라고 볼 수밖에는 없다.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의 출연만으로도 충분하니 말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소식은 스페인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현지에 보도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그들의 모습은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이 된다는 이민호와 전지현의 조합은 이런 효과를 낸다.

박지은 작가의 신작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라고 알려져 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낸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타임워프도 함께 한다는 사실은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이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의 첫 티저가 공개되었다. 그 안에는 지구상 마지막 인어인 전지현의 모습과 함께 이민호의 과거와 현재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내용은 큰 기대를 하게 했다.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갈지 알 수가 없는 티저 영상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해주고 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도깨비'가 12월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최고 드라마 작가로 불리는 박지은과 김은숙이 신작 드라마로 대결을 벌인다는 사실은 흥미로우니 말이다.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공유가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호와 전지현만 해도 큰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이민호의 전작인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크리스탈도 특별출연을 한다고 한다. 여기에 이희준, 신혜선, 몬소리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점도 기대감을 키운다.

 

티저 영상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푸른 바다의 전설'은 과연 진정한 전설이 될 수 있을까? 티저에서 보여준 강렬함이 드라마에 그대로 보여 진다면 이 드라마는 분명 성공할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이 검증된 이들이 모여 만드는 특별한 드라마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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