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감독과 존 트라볼타의 신작 프롬 파리스 위드 러브 From Paris with Love 새로운 예고편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했던 피에르 모렐 감독의 <테이큰 Taken>은 1년을 묵혀 미국에 개봉해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의외의 시간차 공격이 멋지게 성공한 특별한 사례를 만들었던 영화였지요. 뤽 베송 사단의 힘을 느끼게도 만들었던 이 작품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작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 가장 성공한 상업적인 감독 뤽 베송이 시나리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헐리우드 스타인 존 트라볼타의 화끈한 변신과 함께 젊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의 호흡은 새로운 버디 무비의 탄생을 알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끈한 액션을 보장하는 이 영화에는 대머리가 된 존 트라볼타와 조나단 리 마이어스, 카시아 스무니악, 엠버 로즈 르바, 멜리사 마스등이 열연했습니다. 현재 후반작업중인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2010년 2월 5일입니다. 전작이었던 <테이큰 Taken>의 성공을 이어갈 수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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