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영화 페임 Fame 프리뷰 영상과 포스터

유쾌하고 경쾌하면서도 젊음의 열기와 꿈이 매혹적이었던 <페임 Fame>이 29년만에 새롭게 선보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MTV 뮤직비디오를 만들던 젊은 케빈 탄차로엔이 감독으로 이야기가 나왔을때 많은 우려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변변한 영화 감독으로서의 이력도 없었던 그가 이렇게 유명한 영화의 리메이크작 감독으로 낙점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뉴욕예술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젊은 감각으로 다시 만들어낸 이 작품은 음악과 춤, 그리고 젊음의 열기와 꿈, 사랑이 버무려진 특별한 영화로 다가올 듯 합니다.

주제곡을 부른 나투리 노튼이 전작의 아이린 카라와 마찬가지로 노래와 연기를 함께 합니다. 80년작에서 선보인 아이린 카라의 코코역을 나투리가 얼마나 소화해낼 수있을지도 기대됩니다.

나투리 노튼, 케이 파나바커, 안나 마리아 페레즈 드 타글, 켈시 그라머, 케링턴 페인, 월터 페레즈, 콜린스 페니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국내 개봉은 9월 24일입니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해낼 수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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