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판매 순위(6월 2일~6월 8일) 마리오와 소닉의 베이징 올림픽이 1위!

이번 주(6월 2일~6월 8일) 게임 판매 순위입니다.


이번 주 1위는 지난 주 출시와 함께 2위를 차지했던 닌텐도의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이 차지했습니다. 닌텐도의 슈퍼스타들인 마리오와 소닉이 8월 개최될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대결을 벌인다는 컨셉트인데요. 위Wii와 닌텐도의 게임들이 국내에서도 잘 통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2위는 XBOX용 게임인 <닌자가이덴2>가 차지했습니다. 액션 게임으로서 전작의 인기가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 게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이들에게는 즐거운 시간들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3위는 지난 주 1위에서 세 계단이나 하락한 <유로 2008 Euro 2008>이 차지했습니다. 2주 천하로 막을 내리기는 했지만 닌텐도 게임들의 파고를 뚫고 선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현재 유로 2008 16강전이 치뤄지고 있기에 한동안 인기는 지속되어질 것으로 보이지요.

4위는 지난 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마리오 파티DS>입니다. 마리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여전하네요.

5위엔 지난 주 개봉되었던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가 게임으로도 출시되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미 미국과 국내에서도 흥행 성공을 거두고 있는 애니메이션이기에 5위라는 순위가 달갑지는 않을 듯 합니다. 영화의 인기와 함께 한동안 인기는 지속되어지겠지요?

위Wii 게임으로 반다이남코사의 <소울칼리버 레전드>가 8위에 신고를 했습니다. 액션 게임으로서 다른 비디오게임으로서 인기를 얻었던 만큼 위Wii 게임으로서의 인기도 어느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요.

지난 주 주목할 작품으로 이야기했던 위Wii 게임인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이 한 주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올림픽 특수를 생각해보면 조금은 이르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닌텐도의 슈퍼스타들이 모두 모여 펼치는 게임이기에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로 2008> 게임이 최고의 게임이겠지요. 새벽에 밤잠 설쳐가며 축구경기 관람하고 짬짬이 게임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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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는 게임 동아에서 발췌 했구요. 이 기본 자료는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에서 운영하는 게임전문 쇼핑몰인 에이케이게임몰(www.akgamemall.co.kr)이 인터파크, CJ몰, GS홈쇼핑, d&shop, 롯데닷컴, 옥션, G마켓 등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통계를 조사하여 이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