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로스트Lost>를 게임으로 즐기자!!!

다양한 게임들에 대한 기사들이 제법 올라와 있네요. 요즘엔 거의 게임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때는 무척이나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들을 즐길때가 있었는데요. 다시 다양한 게임들에 대한 정보라도 차곡차곡 정리해 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즈 Sims> 시리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이 게임과 비슷한 가상 공간에서 모든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게임에 대한 리뷰기사가 있네요. 재미있을 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이런류의 게임들이 환영받지 못하는 듯 하지만 외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하지만 세컨드 라이프가 낳은 스타, 안시 청(Anshe Chung)에 대한 소식을 듣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 중국계 독일인이며 쉐도베인(Shadowbane) 게임의 열성 유저인 그는 가상세계에서 무일푼으로 출발해 연매출 25만 달러의 부동산업체를 이뤄냈다. 인터넷 스타가 된 것은 물론 그의 아바타가 ‘비즈니스위크’지 표지를 장식할 정도였다.

현실에서는 하기 힘든 모든 것들을 해볼 수있다는 것. 그리고 세계의 모든 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가 되겠지요. 아...언제 시도해 봐야겠네요.

최고의 미드 중 한편인 <로스트>가 소니에서 게임으로 발매한다고 합니다. 뭐 언젠가 나올거라는 기대들은 많이 하고들 있었는데...드디어 이제 유저들이 <로스트>의 주인공이 되어 드라마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건가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이성욱)는 인기 배우 김윤진씨가 출연하여 절찬리 상영되고 있는 '로스트'를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정말 드라마와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한국인 김윤진도 등장한다고 하니 더욱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엔 엄청난 폐인 양성의 상징이 되어버린 리니지에 대한 소식이네요. 사실 두려워 리니지를 하지 못한 저로서는 그닥 즐거운 소식은 아니네요. 하지만 광팬들에게는 즐거운 소식이겠지요. 뭐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할 거구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리니지2의 두 번째 타이틀을 ‘그레시아(The 2nd Throne: GRACIA)’로 확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시즌2 ‘혼돈의 왕좌’의 두 번째 타이틀 ‘그레시아(The 2nd Throne: GRACIA)’을 올 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과 소니가 주도하는 블루레이가 시장을 장악하려는 상황에서 X-BOX에도 블루레이가 장착되는게 당연하 수순처럼 여겨졌는데 뉴스를 보니 장착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세를 결국에는 따를 수밖에 없겠지요.

마지막으로 게임 최고의 퍼블리셔인 EA에 대한 소식이네요. 자체 개발도 하지만 배급에 대해서도 막강한 힘을 구사하는 그룹이지요. 이 그룹이 바로 코밑까지 쫓아온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대한 경계심 때문이라고 하네요. 경쟁이 없는 독주는 문제가 생기지요.

온라인과 비디오 플랫폼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일명 ‘찰떡궁합’으로까지 표현되고 있는 액티비젼 블리자드의 경우와 달리 테이크 투의 시장 영역은 EA와 겹쳐지는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예상 만큼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없을 것으로 보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