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 3개월째 열애, 마블리 열애에 팬들은 왜 아쉬워할까?

마블리라는 별명까지 붙은 마동석이 열애 중이라고 한다. 그 상대가 예정화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정화는 연예계 대표 몸짱이기도 하다. 몸짱 열풍은 매년 새로운 스타를 만들어내고는 한다. 그 과정에 예정화도 있었고, 그렇게 그녀 역시 뛰어난 몸매로 대중을 사로잡았었다. 

헬스 트레이너로 시작해 관심이 집중되었던 예정화는 소속사를 옮기며 마동석과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후 더욱 친근해질 수 있었던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연애 감정이 싹 트고 사랑하는 관계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시작하는 연인으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는 없다. 둘이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17살이나 나는 나이 차는 그들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흐름에서 나이는 더는 사랑을 가로막는 이유가 되지 못하니 말이다. 

같은 소속사 식구로 영어 공부와 운동에 둘 다 관심이 많아 자주 어울리다 연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마동석은 해외파 인재다.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운동을 시작하며 헬스 트레이너로 유명 선수를 직접 지도하는 등 그 분야에서도 성공한 인물이었다. 

세계적인 선수를 지도할 정도로 성공한 그는 연기가 하고 싶은 늦은 나이에 돌아와 배우가 되었다. 미국에서 많은 돈을 벌며 편하게 살 수도 있었던 그는 힘들게 배우 생활을 하던 그는 그렇게 이제는 '마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은 성공한 스타가 되었다. 

예정화는 부산 출신으로 운동을 하다 우연하게 지역 방송 피디에 의해 방송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방송을 통해 알려진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로 큰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몸매에 대한 관심은 뜨거울 정도였다. 그렇게 큰 화제를 모았지만 하지만 이런 관심은 짧은 수밖에 없었다. 

예능과 연기로 다양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그 이상의 단계로 넘어가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정화는 자신의 이상형을 '마동석'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예정화는 마동석의 소속사로 옮기게 되었고 연인이 되었으니 말이다. 

예정화 역시 제법 부자로 알려져 있고, 연예인으로서는 아직 성공 단계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만 향후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누구도 알 수 없다. 비록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나지만 대중들이 마동석의 열애 소식에 열광하는 이유는 여전히 '마블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졌기 때문일 것이다. 

일부에서는 마동석이 너무 아쉽다는 의견들도 많다. 그만큼 예정화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부자집 딸의 외도 정도로 취급받고 있는 예정화로서는 이 시선을 넘어서야만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마동석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사랑에는 타인이 바라보는 것으로는 알 수 없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시끄러운 상황에 마동석과 예정화 열애 소식은 뜬금없어 보이기는 하다. 현재와 같은 사회 분위기에서는 이 정도 열애 기사는 잠시 시선 끌기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결코 거대한 흐름을 막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마동석과 예정화가 공개 열애를 하는 만큼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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