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필립이 펼치는 영국판 SF 스릴러 프랭클린 Franklyn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

미국 영화에 대한 브리티시 인베이젼이 시작되는 건가요?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골든 글로브를 석권하며 미신문들에 의해 재기되었었던 '영국침공'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질지도 모릅니다. 대중 음악의 최고수들의 고향인 영국이 대중문화의 꽃이라고도 불리우는 영화마저 미국을 압도할 수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즐거울 듯 합니다.

2002년 SF 단편영화인 <더스피안 엑스Thespian X>를 만들었던 영국 출신 제랄드 맥모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작품은 종교적인 믿음과 열정에 의해 지배받고 있는 미래의 암울한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면 자경단 형사의 활약상이 그려지는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영화입니다.

라이언 필립, 에바 그린, 샘 라일리, 버나드 힐, 제이 풀러, 게리 필라이, 크리스 윌슨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영국 개봉일은 2월 2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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