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더 체인즐링Changeling 예고편 공개!

살아있는 그저 살아있음에 만족하는 대가가 아닌 현존 최고의 감독이며 왕성한 작품 활동중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입니다.

이 작품은 이미 칸 영화제에 출품되어 일반에 공개되었었지요. 임신전 안젤리나 졸리가 1920년대 로스 앤젤레스를 배경으로 납치된 아이를 가진 여인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J.미셀 스트라친스키의 각본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비 정지훈의 주연작으로 국내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닌자 어쎄씬>의 각본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정지훈의 촬영작에 더욱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전미 개봉일은 10월 31일로 잡혀있네요. 국내 개봉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전혀 없습니다. 최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들이 개봉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작품도 극장에서 만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 에이미 라이언, 존 말코비치, 제프리 도노반, 콤 피오르, 리키 린돔등 대단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영화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최고의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의해 안젤리나 졸리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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