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ongDam2158 황당 계엄 선포에 유명인들도 분노하고 나섰다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황당한 계엄령 선포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갑작스럽게 야당을 없애겠다며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내전이 일어난 상황도 아님에도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계엄령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복잡하고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런 법적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대통령이라는 이름 하나로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자신의 최측근이자 입특막 경호처장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하며 계엄을 하기 위함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4성 장군 출신의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이번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3일 전부터 특수부대에서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보이지만, 4성 장군이라는 점에서 김 의원의 발언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국방부장관이 경호처장 시절.. 2024. 12. 4. 쇠막대기 길고양이 학대남, 알고 보니 유명 디저트 카페 셰프였다 우리는 이제 이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학대하는 자는 결국 인간을 학대하고 마지막에는 살인자가 될 수밖에 없음을 말이죠. 이는 수많은 연쇄살인마들의 삶에서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연쇄살인마나 그에 준하는 패륜적인 인간이 되지 않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살인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보면 그의 삶이 결국 어떻게 되어가는지 잘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인터넷 킬러 사냥'에 등장한 루카 매그노타는 실제 고양이 살인을 통해 잔인한 살인마가 되는 과정을 잘 담고 있습니다.연쇄살인마가 되는 과정 중에서 사람에게 직접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는 과정에서 고양이 등을 대상으로 삼아 살인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024. 11. 27. 음주운전 언급에 목 찔렸는데, 경찰은 살인 의도가 없었다? 음주운전도 부족해 이를 지적하는 상대의 목을 찌른 양아치에게 경찰은 이해할 수 없는 수사를 했습니다. 목을 찔려 자칫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경찰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목은 중요한 곳입니다. 칼로 목을 찔리면 현장에서 즉사할 수도 있는 위험한 부위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경찰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피해자 입장보다 가해자를 더 특별하게 생각하는 현재의 사법 기관의 행태는 바뀌어야만 합니다. 피해자 김모 씨(19)에 따르면, 피해자 일행은 한 도로변에서 BMW 차량이 중앙선을 넘나들며 비틀거리다가 정차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런 주행은 음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 2024. 11. 26. 강남 롤스로이스 사건 징역 20년에서 10년 확정, 이게 한국 법이다(ft.전주 포르쉐 음주사망사건) 정말 이게 맞는 것일까요? 마약을 하고 대로를 차를 몰다 억울한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죽이고도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은 자에 대해 대한민국 법은 10년이 적합하다 판결했습니다. 마약을 해서 사람을 죽여도 이 정도 판결이 정의롭다는 사법부를 과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의아합니다. 사람을 죽였지만, 그가 도망친 것은 아니라서 20년은 과하고 10년 형이 적합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렇다며 도주가 10년 형에 준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차량 사고를 내고 도주하면 도주치사가 되기 때문에 가중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게 살인죄와 동일하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됩니다.이 사건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받고 취한 상태에서 .. 2024. 11. 20. 이전 1 2 3 4 5 ··· 5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