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가 선택한 영화 더 웩크니스THE WACKNESS 예고편 공개!

2008 선댄스 관객상 수상작 <더 웩크니스 THE WACKNESS>이 조만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4년 여름, 힙합이 울려퍼지는 뉴욕의 거리에서 대학으로 돌아가기전 마약을 파는 샤피로와 치료사 스콰이어 그리고 그의 의붓 딸이 만들어내는 도시 이야기라고 하네요.

벤 킹슬리, 팜케 얀센, 조쉬 팩, 올리비아 썰비, 메리 케이트 올슨, 아론 유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아론 유의 경우엔 최근작인 <21>에도 출연하는 등 꾸준하게 영화에 출연하면서 재미교포 배우로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는 배우가 될 듯 하네요.

조나단 르빈 감독은 이 작품의 각본과 감독을 함께 하고 있네요. 2004년 <샤즈Shards>, <러브 바이트Love Bytes>등 단편등을 제작하다 2006년 스릴러 영화인 <모든 소년들은 맨디 레인을 사랑해All the Boys Love Mandy Lane>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2008년 8월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어느 영화제나 관객상은 가장 재미가 있는 법이지요. 이 영화가 더욱 돋보이는 점은 바로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대단한 힙합음악들일 듯 합니다. 풍성한 힙합 앨범을 듣는 듯한 느낌도 받을 것으로 보이네요.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