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007을 꿈꾸는 트랜스포터3Transporter 3 예고편 공개!

제이슨 스타뎀을 통해 새로운 007을 꿈꾸는 액션 영화가 새롭게 무장해 돌아옵니다.

2002년 원규 감독과 뤽 베송에 의해 탄생된 <트랜스포터>가 이렇듯 3편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을 듯 합니다. 속편 제작까지는 가능하고 이해하지만 3편부터는 본격적인 장기 시리즈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기에 세 번째 시리즈의 성공은 장기 시리즈의 가능성을 논할 수 있는 중요 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뤽 베송은 3편에서도 각본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술영화로만 이야기되던 프랑스 영화를 세계적인 오락영화도 가능함을 보여준 흥행 감독이지요. 뤽 베송의 프로젝트가 얼마나 많은 팬들에게 어필이 되어질지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이번 작품의 감독은 올리비에 메가튼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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