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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콤비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의 공동 프로젝트 틴틴의 대모험 최근 소식

by 조각창 200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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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명작품인<틴틴의 대모험>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이야기에 대해선 다들 알고 계실 듯 합니다.


3차원 애니메이션 영화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형식을 취한다고 하지요. 스틸 사진, 애니, 실사등 복합적인 방식으로 표현한다고 하지요. 틴틴역에는 17살 영국 배우인 토마스 생스터가 캐스팅되었다고 하지요. 휴 그랜트의 사촌 동생이기도 하며 <러브 액츄얼리>, <내니 맥피>등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오늘자 외신들을 보면 스필버그가 직접 이 작품에 대해서 언급을 했네요.
3부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의 1부는 스티븐 스필버그 자신이 연출. 두 번째는 피터 잭슨이 마지막 3부는 공동연출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그들과 친한 조지 루카스와 제임스 카메론이 기술적인 도움을 준다고 하니 엄청난 프로젝트가 아닐 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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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도 부터 '틴틴의 대모험'을 읽어왔다는 스필버그. 칸이후 개봉이 시작되면 본격적인 제작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작품에 이은 스필버그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되었지요. 16대 미국 대통령인 링컨에 대한 영화인데요. 스필버그가 감독했던 <뮌헨>의 각본을 썼었던 토니 쿠슈너가 이번 링컨 작품에서도 각본을 썼다고 합니다.

다시 <틴틴의 대모험>이 야기를 하자면 원작자인 에르제가 캐릭터를 담당하고 시나리오는 <더 오피스>, <닥터 후>등 TV 드라마에 참여해왔었던 스티븐 모팻이 담당합니다. 캡틴 해독역에는 애디 서키스가 맡았네요. 앞서서도 이야기했지만 틴틴역엔 토마스 생스터, 크로스펠 박사역에는 에릭 스톨츠가 연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틴틴이나 크로스펠 박사역이 확정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조만간 확정된 내용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대단한 프로젝트인 만큼 걸작으로 탄생되어주길 '틴틴의 대모험'팬으로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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