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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특집/Special 특집

가장 무서운 SF 영화 21편:1부 21 Horrible Sci-Fi Futures Part 1

by 조각창 200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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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혹은 두려운) SF 영화를 뽑으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영화들을 뽑으시겠습니까? 여기 21편의 영화중 자신이 생각했었던 영화들도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래 넘버는 순위표시가 아닙니다.


1.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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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도시라는 뉴욕. 맨하튼이 텅비었다. 그리고 홀로 남은 로버트 박사. 그 자체가 공포일 수밖에 없지요.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 윌 스미스, 알리스 브라가, 대시 미혹등이 출연했습니다.

Released in 2007; Set in 2012


2.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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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걸작이지요. 말콤 맥도웰의 광기어린 연기도 압권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싱 인 더 래인'을 부르며 저지르는 범죄는 이 영화의 압권이기도 하지요. 물론 영화 도입부의 시퀀스는 쵝오!
개인의 폭력과 국가권력이 가하는 폭력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지요.

Released: 1971; set in the near future


3. 브라질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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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길리엄 감독의 거대 걸작 <브라질>입니다. 기괴한 미래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재미가 가득한 멋진 영화이지요. 조나단 프라이스, 로버트 드 니로, 밥 호킨스등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1985; 20th century. 8:49 p.m.


4. 로드 워리어 The Road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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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을 널리 알려진 작품인 <매드 맥스>시리즈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호주에서 제작된 작품중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가장 잘 드러낸 영화이지요.

1982; postapocalypse


5. 뉴욕 탈출 Escape From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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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의 거장 존 카펜터 감독의 작품입니다. 세계적 거대도시인 뉴욕 맨하튼이 감옥으로 변해버린 현실. 그 곳을 탈출하려는 커트 러셀의 연기가 볼만하지요. 전설적인 악역의 대명사 리 반 클리프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이지요.

1981; set in 1997


6. 로건의 탈출 Logan's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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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에 따른 자원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30살이 되면 죽어야 하는 미래사회. 그 미래사회를 탈출해야만 하는 상황을 그린 SF 스릴러 영황입니다. 마이클 앤더슨 감독. 마이클 요크, 리처드 조단, 제니 아쿠터 등이 출연한 1976년도 작품입니다.

1976; 23rd century


7. 12 몽키즈 12 Mon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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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테리 길리암의 또 다른 걸작입니다. 무서운 바이러스로 인해 소수의 인간만이 존재하는 사회. 그런 사회를 구원하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브루스 윌리스와 브래드 피트의 연기대결이 압권이 영화였지요. 매들린 스토우, 크리스토퍼 플러머등이 출연한 작품입니다.

1995; 2035


8.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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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랑 감독의 1927년작품이지요. 지금 생각해봐도 그 당시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위대해 보입니다. 2005년도엔 이 작품의 오리지날 포스터가 59만 달러에 판매되어 그 당시 최고가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었지요. 명불허전의 영화. 봐야지만 진가를 알 수 있는 걸작입니다.

1927; 2026


9. 매트릭스 The 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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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개봉될 <스피드 레이서>의 래리, 앤디 워쇼스키 형제의 걸작 영화이지요. 재패니메이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지만 새로운 전형의 영화를 만들어낸 걸작.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 로렌스 피시번, 휴고 위빙등의 연기도 좋았지요. 매트릭스에는 현대사회의 고민들에 대한 복잡하지만 단순한 질문들이 담겨져 있지요. 지금은 그 기억들도 가물가물합니다.-_-;;

1999; circa 2199


10. 브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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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불멸의 명작. SF 영화중 최고의 스타일리시한 디스토피아 영화이지요. 엄청난 마니아들을 양산했던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이 영화를 곱씹는 이들이 많은 걸 보면 이 영화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일 듯 합니다. 비가 오는 날 옥상에서 데커드와 사이보그 로이의 혈투는 영원한 명장면입니다.

해리슨 포드, 룻거 하우어, 숀 영, 대릴 한나등의 연기 모두가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장면과 의미들이 모두 최고인 작품입니다.

1982; 2019

관련자료
가장 무서운 SF 영화 21편: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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