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5b48f69e9aa743fc.html 또 다른 시선으로Another View :: 수술실 CCTV 설치 막는 의사협회 이기주의만 남아있다


2018.10.13 00:05

수술실 CCTV 설치 막는 의사협회 이기주의만 남아있다

수술실 CCTV설치를 요구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대리 수술이 일상이 되었고, 수술실에서 이상한 짓들을 하는 일들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환자들은 더는 의사들을 믿을 수 없는 상태까지 되었다. 최근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다. 오래 전부터 수술실 논란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었다. 


논란이 벌어졌을 때 의사 집단이 잘못을 반성하고 자구책을 마련해 더는 수술실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했다면 환자들과 잠재적 환자인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았을 것이다. 의사 출신 국회의원들에 의해 의사들은 무슨 짓을 해도 면허 박탈이 안 되도록 법이 바뀐 후 그들의 만행은 더욱 저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의사 전체가 비난을 받을 정도는 아닐 것이다. 정말 순수하게 의사로서 삶에 모든 것을 받치는 진정 존경할 만한 의사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다수의 의사들 행태는 존경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상관 없는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돈에만 집착하는 의사를 존경할 수는 없다. 


사람의 생명을 다룬다는 점에서 의사라는 직업은 특수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특권을 가지고 스스로 특권 의식에 빠져 살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의사 수를 더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익 집단일 뿐인 의사협회는 여전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의대 설립을 철저하게 막고 있다. 


의사들은 휴업을 앞세워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 시키고는 했다. 환자들을 담보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그들에게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이는 존재할 수 없다. 과거에는 그게 통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 의사협회는 다시 거리에 나서겠다며 정부와 국민을 협박했지만 누구도 그들에게 겁먹지 않았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휴업을 하고 거리에 나선다면 그 병원은 다시 찾지 않겠다는 이들이 절대 다수였다. 병원은 많다. 그리고 의사협회에 모든 의사가 의무 가입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현재의 의사협회 장 역시 소수에 의해 당선되었을 뿐이다. 표가 갈리고 관심도 가지지 못하는 집단의 이기심은 여전히 끝이 없다. 


대리 수술로 환자가 사망했다. 그럼에도 해당 병원 의사는 반성도 없다. 그게 현실이다. 살인자도 의사 면허증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영원히 의사는 자신들의 면허증을 가지고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는 대한민국 의사들이 누리는 특혜 중 가장 큰 특혜다.


아무런 처벌도 이뤄지지 않고 교도소에 간다고 해도, 다시 면허증을 재발급 받으면 아무런 상관없이 의사 일을 할 수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의사들이 과연 제대로 치료를 하고 진료를 할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자각을 해야 하지만 처벌 받지도 견제 받지도 않는 그들에게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환자단체는 수술실 CCTV 설치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의사 집단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의사들은 환자 인권을 앞세우고 의사들이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실에 CCTV를 설치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신 자신들에게 의사들을 처벌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황당하고 한심한 집단이 아닐 수 없다. 


환자 인권을 생각하는 자들이 대리 수술이 만연하고, 수술실 성추행이 일상으로 일어나는가? 일부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이미 수많은 폭로들이 이야기를 하듯 수많은 병원들에게 대리 수술은 일상이 되었다. 의사 면허가 있는 자들은 수술을 하지 않고 의료기기 영업 사원이 의사 노릇을 하는 현실 속에서 의사 집단의 이런 주장은 앞으로도 대리 수술을 하겠다는 다짐이나 다름 없다.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공론화를 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도민 90%가 넘게 찬성했다. 국민들이 의사 집단들에게 느끼는 불신과 불안이 얼마나 높은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 수술실 CCTV를 임시로 운영하고 있는 병원 의사는 처음에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걸 의식하고 수술할 정도면 더는 의사가 아니다. 


의사 집단들은 더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협박해서는 안 된다. 의사들도 죄를 지으면 다시는 의사로 생활할 수 없도록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 그들은 신이 아니다. 왜 그들 만은 그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의사 면허를 다시 발급 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더는 국민들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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