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드붐의 원조인 돌아온 에이 특공대 The A-Team 촬영 사진 공개

지금도 미드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지만 과거에도 미드에 대한 열광은 지금과 다름 없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미드들이 안방을 장악했었고 그 중심에 <에이 특공대 The A-Team>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작품을 기억하고 있는 분들은 엄청난 근육에 모히칸족 머리를 하고 나왔던 바라쿠스를 추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들이 무척이나 많았었던 이 작품의 감독은 1998년 <블러드, 거츠, 벌렛 앤 옥탄 Blood, Guts, Bullets and Octane>이라는 제목만 들어도 감이 오는 범죄 스릴러 영화로 데뷔한 조 카나한이 맡았습니다. 2002년작 <나크 Narc>는 국내에도 소개되었었던 범죄 스릴러였습니다. 재미있게도 같은 해 단편인 <티커 Ticker>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강력한 액션을 표방했었던 <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를 선보이며 헐리우드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던 그이기에 새롭게 부활하는 <에이 특공대 The A-Team>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듯 합니다.

브래들리 쿠퍼, 리암 니슨, 살토 커플리, 제시카 비엘, 퀸톤 '람페지' 잭슨등이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열심히 촬영중인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2010년 6월 11일입니다. 비록 밴밖에는 노출이 안되었지만 이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밴만 보더라도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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