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납치한 존 트라볼타는 덴젤 워싱턴이 잡는다! 토킹 오브 펠햄 123The Taking of Pelham 123 첫 예고편 공개

쿠엔틴 타란티노의 각본으로도 유명한 <트루 로맨스>의 토니 스콧 감독의 신작입니다. 존 고디의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뉴욕 지하철을 납치한 무리들과 이들과 협상을 하는 네고시에이터와의 관계들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더욱 관심을 받는 이유는 덴젤 워싱턴과 악역으로 등장한 존 트라볼타 때문이기도 할 듯 합니다. 더욱 최고의 마피아로 활동했었던 제임스 갠돌프의 등장도 팬들에게는 즐거움일 듯 합니다. 더불어 존 터투로의 등장역시 마니아들을 설레게 만들어줍니다.

1974년 조셉 서젠트 감독의 <지하의 하이제킹>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과 비교하면 더욱 재미있을 듯 합니다. 국내에서도 2003년 개봉되었던 김석훈, 박상민, 배두나 주연의 <튜브>가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토킹 오브 펠햄 123>과 비교해보시면 무척이나 흥미로울 수있는 작품일 듯 합니다.

토니 스콧 감독, 존 트라볼타, 덴젤 워싱턴, 제임스 갠돌프, 존 터투로, 루이스 구즈만, 라몬 로드리게즈, 브라이언 할리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전미 개봉일은 6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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