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와 피트의 신작 인글로리어스 바스타스Inglorious Bastards와 본Bourne 4 소식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소식은 언제나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곤 하지요.

항상 실망시키지 않았었던 타란티노는 이번에도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새로운 영화로 다가올 예정입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 스파게티 웨스턴이란 설정자체만으로도 기대감에 부풀게 해주지요. 더욱 우스꽝스러운 제목으로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해주고도 있습니다. <Once Upon a Time in Nazi-Occupied France>이 얼마나 즐거운 패러디인가요. 브래드 피트, 다이앤 크루거, 마이크 마이어스, 샘 레빈, 일라이 로스등이 출연하고 있는 이 영화는 한창 촬영중에 있습니다. 최근 이 영화에 출연중인 브래드 피트의 스틸 컷이 공개되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잠정적인 개봉은 2009년 6월 중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첩보영화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본Bourne의 4번째 시리즈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3월에 공개적인 4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던 적이 있었지요. <본 얼터메이텀>의 감독이기도 했던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함께라면 4편 촬영을 하겠다는 맷 데이먼의 이야기로 인해 이 영화의 제작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맷 데이먼이나 폴 감독 모두 많은 영화들에 출연하고 촬영중이기에 언제 크랭크 인이 이뤄질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맷 데이먼은 살아있는 두 거장인 소더버그와 이스트우드의 영화에 폴 감독은 베트나 전쟁을 조명한 영화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촬영소식이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 영화는 분명 촬영되어질 것이라는 기사였네요. 확정된 기사가 아닌 바램을 담은 기사라고 봐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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