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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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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60

머스트비 매니저 교통사고 사망 예고된 참사? 아이돌 매니저가 일정을 마치고 새벽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내고 사망했다. 아프고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돌 차량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너무 끔찍한 사고들이 많아서 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이야기들도 많았다. 결국 과도한 일정 소화 등으로 인해 피로 누적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머스트비가 누군지 의아해하는 이들이 많을 듯하다. 올 1월 첫 노래를 선보인 신인들이다. 당연히 그들이 누구인지 잘 모는 것은 당연하다. 거대 기획사 소속이 아니라면 누구인지 알지도 못한 채 활동을 접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려 노력하는 것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다. 사고는 21일 오전3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김포에서 잠실 방향 서울교와 여의교 중.. 2019. 4. 21.
구본임 별세 비인두암 투병 안타깝기만 하다 이름은 언뜻 잘 떠오르지 않지만 얼굴을 보면 감초 역할로 많은 이들을 즐겁게 했던 배우가 바로 구본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연극과 영화, 그리고 드라마로 많은 연기를 해왔다. 다양한 역할로 많은 작품을 완성도 있게 이끌었던 조연이었다. 구본임은 1년 넘기 치료를 받아왔지만 4월 21일 오전 4시 50분경 비인두암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무려 1년이나 비인두암으로 고생하며 치료해왔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만큼 외롭게 투병을 해왔지만 끝내 이겨 내지 못하고 너무 빠른 나이에 세상과 이별을 하고 말았다. "비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비인두암이었다. 말기에 발견했다. 치료를 받았는데 잘 안 됐다. 고생을 많이 하다가 떠났다" 구본임은 유족들은 비인두암인지 처음에.. 2019. 4. 21.
라돈 아파트 추적60분 고발, 웃는 건설사 뒷짐 진 해당 부처 라돈 공포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라돈 아파트는 계속 지어지고 있다. 단순히 화강암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자체를 감싸는 콘크리트에서도 뿜어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추적 60분'을 통해 공개되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라돈 박스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의미다. 무색무취인 라돈은 측정기가 아니면 측정할 수 없다. 지난해 라돈 침대 논란으로 우리 사회는 홍역을 치렀다. 여전히 생활 속 곳곳에 라돈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라돈은 자연에 존재하는 방사능이다. 어느 곳이나 라돈은 미량이라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한반도는 화강암이 많아 라돈도 그만큼 많다고 한다. 문제는 그렇다고 라돈 사태를 방치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 등지에서는 라돈에 대해 철저하다. 기준치 이상의 라돈.. 2019. 4. 20.
스페인 하숙 차승원 유해진 그들이 있어 행복하다 유해진과 차승원이 함께 하면 일단 믿고 봐도 좋다. 이번 '스페인 하숙'도 마찬가지다. 3년 만에 겨우 함께 할 수 있었던 그들이 바닷가가 아니라 스페인으로 간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은 우려를 하기도 했다. 또 해외로 나가 먹는 방송을 하느냐는 핀잔도 이어졌기 때문이다. 음식을 만들고 먹는 행위는 존재하지만 차원이 다른 것이 바로 '스페인 하숙'이다. 그 단순한 일상 속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이들이 함께 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나영석 피디가 영특하다. 모든 위험 요소가 존재함에도 이를 능가하는 가치를 만들어내니 말이다. '이케요'는 유해진이 스페인에서 만든 가구 브랜드다. 물론 실제 판매되는 것이 아닌 '스페인 하숙'에서만 사용되는 한정 상품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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