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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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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2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의 복귀 2회 방송만으로도 충분했다 이영애가 복귀했다. 많은 드라마 팬들은 이영애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물론 모두의 기대는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대장금'의 이영애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은 그녀가 드라마에 복귀하기를 기대했었다. 그리고 그녀는 '사임당 빛의 일기'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철저하게 이영애를 위한 작품이다. 그녀가 아니라면 시작도 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영애의 존재감이 그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SBS에서는 2016 시작도 하기 전부터 이영애와 신사임당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연말 시상식에 이영애가 직접 나와 시상자로 나올 정도로 말이다. 중국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은 이영애는 중국 시장을 노리고 '사임당 빛의 일기'를 만들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승헌까지 가세한 라인업은 분.. 2017. 1. 27.
청춘시대 시즌2를 간절하게 바라는 이유 JTBC에서 방송되었던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가 12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처음에는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적인 이 드라마는 시청률과는 상관없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청춘들의 고뇌와 아픔을 적나라하게 그린 '청춘시대'는 여타 로코와는 전혀 다른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벨 에포크라는 셰어 하우스에서 거주하는 다섯 명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가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다섯 명의 20대 여성들의 통해 현재의 우리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최악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 '청춘시대'는 방송이 애써 외면했던 우리였다.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방송 전에는 우려를 표하는 이.. 2016.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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