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대운하2

등록금 투쟁엔 공권력을! 대운하는 내년 4월에 몰래 착공?! 이명박 정부 출범하자마자 문제꺼리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대운하에 대한 반대 의견이 거센 상황에서 아무런 합의 구조도 가지지 않은 채 내년 4월 착공 예정이라는 문건이 발견되었는데요. 대운하 내년 4월에 착공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21세기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바로 다음날 실행 파일이 나도는 대한민국의 상황.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대운하에 대한 어떤 공론의 장도 마련하지 않고 있던 이명박 정부에서 내녀 4월 착공이라는 황당한 문건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업무보고의 세부적인 내용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민간제안이 들어오면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건설업계는 아직 사업 제안서도 내지 않았습니다. 하.. 2008. 3. 28.
대운하와 공천심사 4월에는 총선이 이뤄진다. 그래서 그런지 각 정당에서는 총선에 나설 후보자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에 열중이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항상 뉴스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말이다. 현재의 상황만으로만 보자면 한나라당이 박근혜와 이명박이라는 거대한 조직간의 혈투로 비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인 박재승위원장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직 대통령의 아들까지 공천에서 빼버리는 그의 행동은 원칙에 입각한 공천의 한단락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뭐 개인적으론 한나라당도 통합민주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그동안 지지해왔던 민노당의 분열로 마음만 아플뿐이다. 당연하게 문제가 있었고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극단적인 방법으로 어떤 장단점들이 나올지 이번 총선이 끝나고 나면.. 2008. 3.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