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런던 화재 현장을 지킨 아델 경악스러운 참사에 천사가 있었다1 런던 아파트 화재 현장지킨 아델, 경악스러운 참사에도 천사는 있었다 런던 화재는 남의 일이 아니다. 화재시 집안에 가만히 있으라는 문구는 우리에게는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게 한다. 잘못된 지침이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사실을 우린 잊지 못하고 있다. 대형 참사는 단순히 희생자들과 가족만의 몫이 아니다. 대형 참사는 그 사회에 속한 모든 이들을 깊고 어두운 고통 속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충격 그 이상의 상처를 남긴다.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전 세계인들이 고통스러워하고 힘겨워하는 것은 그런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런던의 참사는 긴 시간을 넘어 우리 곁으로 다가와 심각한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에서는 30m 이상의 새 아파트 건물에만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4000여 개의 오래된 기존 고층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없다".. 2017. 6.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